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126화_ 올려다 본 하늘 너머에는 후레아이 마미_ 큰일이야 큰일~! 지금 복도에 무서워보이는 모르는 아저씨가 있었는데! 수상한 사람일까? 미라이_ 앗 정말!? 어, 어쩌지…… 우선 나도 보고 올게! 카오리_ 자, 잠깐만! 그럴 때는 직접 확인하러 가지 말고 우선 연락을 해야지. 카오리_ 그리고 이번에는 아마 괜찮을거야. 그 사람은 아마…… 방금 전까지 같이 있었던 우리 아버지니까. 프롤로그 마미_미라이_ 아아아앗!? 마미_ 그 사람이 카오리 언니 아빠였어!? 그, 그렇구나…… 으, 응. 엄청 댄디했어! 미라이_ 윽, 벌써 늦었거든 마미. 죄송해요 카오리 언니, 저희가 말이 너무 심했죠…… 카오리_ 괜찮아, 신경쓰지 마. 직업 특성상 무섭다는 소리를 들으면 본인도 기뻐할 테니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