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솔 프로듀서_ (오늘은 "솔"의 리허설 날. 본방에 뒤쳐지지 않는 압박감에 압도당했다…… 멋진 퀄리티네.) 아미_ 이대로라면 "솔"의 공연은 만원이 틀림없네! 이걸로 내 월급도 오르겠군! 와하하하하! 프로듀서_ 맘대로 더빙하지 말아줄래. 그리고 만원이 되더라도 월급이 변하는건 아냐. 아미_ 앗 그래!? 뭔가…… 고달프네 오빠. 프로듀서_ 고달프지 않거든! 그런데 오늘은 많이 움직였는데도 에너지가 꽤 남은 모양이다? 아미_ 당연하지! 이 정도로 지치면 "솔"의 최면이 서질 않지! 프로듀서_ ……체면 말하는거지? 하긴, 그렇게 말 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였어. 프로듀서_ 뭔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깊이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……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어? 아미_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