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STARDOM ROAD[IV] <시마바라 엘레나>

라인슬링 2024. 9. 14. 03:18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STARDOM ROAD[IV] <시마바라 엘레나> 

 

 

 

프로듀서_ (오늘은 “STARDOM ROAD”의 연습중, 엘레나는 혼자 남아서 연습을 하고있다.) 

엘레나_ 음~. 조금 다른것같은데… 

엘레나_ 한번 더 해볼까. “연예계라는 곳은 다른 세계에 뛰어들었으니까…” 

후다닥후다닥!… 후다닥! 

엘레나_ 프로듀서! 기다렸지~! 

프로듀서_ 아니, 그렇게 많이 안 기다렸어. 엘레나야말로 수고했어.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네. 

엘레나_ 그때그때 시간에 맞추는거에 가까우니까 말이야 ! 모두가 우리들의 가장 좋은 모습을 생각해주니까 노력해야지. 

엘레나_ 그것보다 프로듀서, 메구미일행들은? 이미 돌아갔어? 

프로듀서_ 아아. 남아서 더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내일도 있으니까 먼저 돌려보냈어. 

엘레나_ 그렇지~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하고 싶었는데 

프로듀서_ 무슨 용무라도 있었어? 

엘레나_ 용무는 없었는데… 있잖아. 이번에 내 역할, 엄청 새침하잖아? 

엘레나_ 즐겁게 하고있지만 계속 연기하다보면 외로운 기분이 든단말이지. 그래서 모두와 수다 떨고 싶다고 생각했는데.. 

프로듀서_ 그랬었구나. 확실히 평소의 엘레나랑은 많이 다른 역할이네… 노력해서 감정을 만들어내고 있었겠네. 

엘레나_ 아, 란의 얘기라면 좋아한다구? 정말 멋있구 말이야! 

엘레나_ 그치만, 온도차가 있달까? 뭐랄까 감기에 걸려버릴 것같아… 같은 느낌으로? 

프로듀서_ 그런가. 엘레나가 감기에 걸리면 곤란하지. 

프로듀서_ 그려면 돌아가는 길에 어디 들렸다가 갈까. 메구미 일행하고는 아닌 건 아쉽지만, 나랑 차라도 어때? 

엘레나_ 괜찮아!? 만세~! 프로듀서, 정말 기뻐~! 

엘레나_ 저기~저기~, 어디로 갈래? 나는 프로듀서랑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! 

프로듀서_ 엘레나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구나. 프로듀서로써 온 힘을 다해 응원해야지 !) 

 

번역 : 세아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