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우리들은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 <나나오 유리코>

라인슬링 2024. 9. 14. 20:47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우리들은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 <나나오 유리코> 

 

 

 

유리코_ 이 대사, 이 묘사…… 그럼, 이 아이는 역시 기뻤던 걸까? 

철컥 

프로듀서_ 유리코, 준비는 되었니? 

유리코_ 아, 프로듀서님. 물론 제대로 되었죠! 벌써 시간이 되었나요? 

프로듀서_ 슬슬이야. …… 지금까지 책을 읽고 있었니? 

유리코_ 네. ……아, 긴장을 달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요? 이것도 레슨이예요. 

유리코_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에, 어떤 감정이 실려있는걸까…… 생각하면서 읽었어요♪ 

프로듀서_ 역시나, 연기 일을 위해서의 레슨인 거구나. 

유리코_ 그런 거예요! 우선은 등장인물의 기분을 알지 못하면, 시작되지 않으니까요. 

유리코_ 물론, 아는 것이랑 제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는 다른 거지만요…… 

프로듀서_ 그건 실천뿐이란 거구나. 그래도 막 시작한 참이고, 아직은 지금부터인 거야. 

유리코_ 그러네요. 저에게는 성장할 잠재력이 있을…… 거예요! 

유리코_ 거기에, 모모코랑 코노미 씨도 함께니까요. 이렇게나 든든할 수가 없어요♪ 

유리코_ 저희 셋이서, 이제부터 어떤 일을 해나갈까. 지금은 꿈이 부풀고, 두근두근한 참이지만…… 

유리코_ 꿈인채로 끝낼 순 없어요! 이 두근두근함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…… 열심히 할게요! 

프로듀서_ ……응, 기대하고 있어! 그 기세로, 오늘의 공연도 부탁한다! 

유리코_ 맡겨주세요! 꿈에 손을 뻗어서, 최고의 공연을 모두에게 전해볼게요! 

 

번역 : lunarson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