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 269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Understandx2!? <코사카 우미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Understandx2!? 프로듀서_ (우미와 코토하가 이벤트 게스트로 불렸다. 지난번 학교 축제 무대가 호평을 받았던 덕분인가보다.) 우미_ 프로듀서, 우리 나갈 차례는 아직이야!? 나 지금이라도 당장 무대에 오르고 싶어서 근질근질거리거든~! 프로듀서_ 우미, 잠깐 진정해. ……그래. 코토하랑 같이 대기실에서 기다리는건 어때? 우미_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취재도 있잖아? 기자 분들에게 신곡을 만들게 된 이유로 말 한다고…… 프로듀서_ 응. 맞아. 하지만 질문 내용은 이미 대본에 적혀있잖아? 우미_ 응. 그래서 코토하가 대본을 외우느라 바빠. 내가 옆에 있으면 집중 못 할 것 같아서. 우미_ 그러니까 프로듀서, 여기 있어도 돼? 일 하는거 절대로 방해 안 할게! 응? 프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Understandx2!? <타나카 코토하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Understandx2!? 프로듀서_ (학교 축제 라이브 이후로 며칠 뒤. 쉴 틈도 없이 코토하는 다음 시어터 공연 준비를 맞이하고 있다……) 코토하_ 프로듀서, 수고하셨어요. 레슨 룸 열쇠 드리러 왔어요. 프로듀서_ 코토하, 수고했다. 오늘도 꽤 늦게까지 연습했네. 코토하_ 네. 이번 신곡을 시어터 관객 분들 앞에서 부르는건 처음이니까요. 코토하_ 저도 우미도 엄청 기합이 들어갔거든요. 꼭 좋은 무대를 만들자고요. 코토하_ 게다가 이번 공연에서는 학교 축제를 보고 오신 새로운 관객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거든요…… 프로듀서_ 그렇지. 시어터의 팬 분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관객 분들도 환영 해 드려야지. 코토하_ 네. 그 분들이 어떤 무대를 좋아 해 주실까 생각해보고 있어요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LOVERS HEART <줄리아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LOVERS HEART 프로듀서_ (중부 지역을 도는 LOVERS HEART 공연도 드디어 막바지다. 슬슬 리허설 시간인데……) 줄리아_ 뭐야뭐야 ……신인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이 회장에서 지난 밤 라이브가 열려…… 호오, 재밌어보이는데. 프로듀서_ 수고가 많다 줄리아. 뭐 해? 줄리아_ 뭐야, 다라P네. 나는 지금 MC 할 때 쓰려고 중부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야. 프로듀서_ 다라? ……는 뭔데? 줄리아_ 에이 역시 모르네. "다라"는 "바보"라는 뜻이야. 줄리아_ 무기한테 호쿠리쿠 지방 사투리를 좀 배웠는데…… 쓰는 방법이 잘못됐나봐. 프로듀서_ 아, 사투리였구나…… 그러고보니 전에 츠무기가 말 했던 것 같기도 하네. 줄리아_ 아니, 들은 적 있는거냐고. ……뭐 그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LOVERS HEART <타카야마 사요코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LOVERS HEART 프로듀서_ (LOVERS HEART의 집대성 라이브는 대성공으로 끝나고, 시어터도 평소 일상으로 돌아갔다.) ???_ 후훗……♪ 프로듀서_ ? 이 목소리는…… 사요코_ 앗, 프로듀서. 수고 많으셨어요! 프로듀서_ 역시 사요코였구나. 수고했다. 기분 좋아보이는데 뭐 좋은 일이라도 있어? 사요코_ 앗, 눈치 채셨어요? 실은 어제 새 안경을 받았거든요! 사요코_ 투어 지역에서 갔던 가게에서 엄청 좋은게 있었거든요. 고민하다가 샀어요! 프로듀서_ 안경이라…… 하긴 싼 물건이 아니긴 하지. 마음에 드는게 있었다니 다행이네. 사요코_ 저도 처음에는 그냥 보기만 하려고 했어요. 그치만 멋진 안경 테가 많아서요…… 사요코_ 같이 갔던 하루카 언니랑 유리코가 엄청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당신의 하트를 기운차게! <모치즈키 안나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당신의 하트를 기운차게! 프로듀서_ (오늘은 신곡 PV 촬영이다. 슬슬 리허설 시간인데……) 프로듀서_ 안나, 수고했어. 상태는 어때? 안나_ 응…… 레슨, 잔뜩, 했으니까…… 괜찮을…… 거에요…… 프로듀서_ 그렇구나. 오늘은 길거리 로케니까 역 앞이나 회장에서 노래하던 날이 떠오르네. 안나_ 응…… 치어 댄스, 어려웠지만…… 즐거웠어, 요…… 안나_ 안나 응원으로…… 힘을 얻었다고…… 다들 그랬어…… 안나, 기뻤어…… 안나_ 안나의 응원…… 잘, 전해졌대…… 프로듀서_ 응. 분명 많은 사람들이 안나의 응원을 통해 힘을 얻었을거야. 안나_ 안나…… 평소에는, 응원 받는, 입장이지만…… 응원 해 주는 것도, 좋네…… 안나_ 응원하는 사람들이…… 웃어주면…… 안나, 기뻐, 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당신의 하트를 기운차게! <야부키 카나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당신의 하트를 기운차게! 프로듀서_ (치어 라이브는 투어 사이사이를 활용해 이어지고 있다. 오늘은 오랜만에 휴일인데…… 응? 저기 있는건.) 카나_ 치어 라이브로 다 같이 기운차게~♪ 카나도 의욕있게~♪ ……앗, 프로듀서님! 프로듀서_ 안녕 카나. 휴일인데도 기운차네! 카나_ 에헷, 맞아요♪ 오늘도 기운차게 갈거에요~! 카나_ 프로듀서님, 응원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 해주세요! 프로듀서_ 응, 고맙다! 카나야말로 라이브가 이어지고 있으니까. 휴일 정도는 편하게 쉬어야지. 카나_ 네~! 그래도 신기하네요~ 응원하고 있으면 저까지 기운이 나요…… 카나_ 오늘도 전혀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어요. 왜 그럴까요? 프로듀서_ 그건 카나가 치어 라이브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는 뜻이야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<후쿠다 노리코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프로듀서_ (공연 본 무대를 위한 인터뷰 취재가 끝났다. 노리코 꽤나 기합이 들어간 모양이었지.) 노리코_ 프로듀서, 수고했어! 공연 날까지 이제 얼마 안 남았네! 프로듀서_ 응, 그렇지. 연습은 어때? 순조로워? 노리코_ 응. 다들 열심히 하고 있어! 처음에는 모르는 대사가 많아서 어려웠는데. 노리코_ 그 왜, "얇은 책이 두꺼워진다" 라는거 말야. 그게 무슨 뜻인가 해서…… 프로듀서_ 동인 바닥에서만 쓰이는 표현들이라……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어렵긴 하겠지. 노리코_ 그래도 격투기도 전문용어는 많으니까 또 비슷한게 아닐까. 그래서 재밌었어! 노리코_ 게다가 좋아하는 것을 눈 앞에 두면 점점 뜨거워지는 부분도 정말로 닮았어. 프로듀서_ 그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<마츠다 아리사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프로듀서_ (LOVERS HEART의 연극 공연 대본 읽기가 시작되고, 며칠이 지난 무렵……) 아리사_ 그래, 그래…… 그 마음은 이해 할 수 있겠어요! 하지만…… 으음…… 프로듀서_ 안녕 아리사. 아직 남아서 대본 읽고 있었어? 아리사_ 앗, 프로듀서님! 방해되면 빨리 비킬게요……! 프로듀서_ 아냐 괜찮아. 그런데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? 프로듀서_ 뭔갈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니까 아리사라면 공감 할만한 역할이지 않을까 했는데…… 아리사_ 앗, 그건 그래요! 아리사는 역할에 친근감도 느껴지고…… 정말로 기뻤어요! 프로듀서_ 그렇구나. 그럼 평소 성격이랑 비슷하니까 오히려 연기하기 어려워서 그런가……? 아리사_ 그것도 그렇지만…… 이번 이야기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하늘에 걸린 추억 <미야오 미야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하늘에 걸린 추억 프로듀서_ (Cleasky의 리바이벌 공연이 끝났다. 상쾌한 두 사람의 노랫소리에 회장 분위기도 달아올랐다.) 미야_ 프로듀서님 수고하셨어요~ 정말로 즐거운 무대였어요~ 프로듀서_ 응. 정말로 멋진 공연이었어! 두 사람의 즐거운 마음이 전해졌어. 미야_ 오~ 그건 다행이네요~ 그럼 이뤄질지도 모르겠네요~ 프로듀서_ 응? 이뤄진다니 뭐가? 미야_ 방금 엘레나랑 이야기했어요~ 모두가 저희 노래를 듣고…… 미야_ 마찬가지로 같이 청춘을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한다고요~ 미야_ 저희들은 지금 굉장히 즐겁거든요~ 이 즐거움을 모두가 함께 느꼈으면 해요~ 프로듀서_ 하하 그렇구나. 그 희망은 오늘 공연으로 이뤄진게 아닐까? 프로듀서_ 관객 분들 모두가 엄청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하늘에 걸린 추억 <시마바라 엘레나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하늘에 걸린 추억 프로듀서_ (Cleasky의 리아비벌 공연이 끝나고 나서 미야와 엘레나 앞으로 오는 팬레터가 늘었다……) 엘레나_ 프로듀서, 수고했어! 지금 잠깐 시간 돼? 프로듀서_ 오 엘레나 수고했다. 괜찮은데, 왜 그래? 엘레나_ 있잖아. 미야랑 이야기를 해 봤는데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서…… 엘레나_ 있잖아. 팬 분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. 프로듀서_ 편지? 엘레나_ 응! 공연 끝나고 팬레터를 엄청 받았잖아? 엘레나_ 나도 미야도 엄청 기뻤거든. 게다가 이벤트 고민도 전부 다 읽어보진 못했으니까…… 엘레나_ 팬레터나 고민을 보내준 팬 분들에게 우리도 편지를 보내주고 싶어서! 하지만…… 프로듀서_ 그렇구나. 하지만 모두에게 편지를 적어주는건 좀 힘들겠지…… 엘레나_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Loving Game <텐쿠바시 토모카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Loving Game 프로듀서_ (투어 홍보를 위해 TV 방송국에 왔다. 토모카 차례는 아직 멀었긴 하지만…… 상태를 좀 볼까?) 토모카_ 후우…… 좀처럼 잘 안되네요~ 이번에는…… 여기서 버튼을 누르면…… 프로듀서_ (저건 휴대용 게임기인가? 게임에 집중해있는 모양이네……) 토모카_ 됐다……! 드디어 언덕을 넘었네요~ 이걸로 골인까지도 얼마 안남았어요~ 프로듀서_ 토모카, 재밌어보이네. 뭘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어? 토모카_ 어머, 프로듀서님…… 혹시 엿보고 계셨나요~? 토모카_ 평소라면 벌을 드리겠지만 이번에는 용서 해 드리지요~ 저도 게임에 집중하고 있었으니…… 프로듀서_ 역시 게임을 하고 있었구나. 그런 모습은 좀처럼 볼 일이 없으니까 말을 걸어봤지. 토모카_ 학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Loving Game <타카츠키 야요이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Loving Game 프로듀서_ (LOVERS HEART의 투어는 순조롭다. 지금은 투어 휴식기간이어서 극장으로 돌아왔는데.) 프로듀서_ ……응? 어디서 소리가 나는데…… 이 소리는…… 야요이_ 아앗!? 무기가 비싸서 못 사겠어…… 이 가게는 특별 세일 같은거 안하나~? 프로듀서_ 야요이, 뭐 해? 야요이_ 앗, 프로듀서. 레슨이 시작할 때까지 게임을 하려고 했어요. 야요이_ 유리코 언니한테 빌린 마왕을 쓰러트리는 게임인데요. 레벨을 열심히 올렸으니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! 프로듀서_ 그렇구나. 야요이는 그 이후로도 게임을 즐기고 있었구나. 야요이_ 네! 게임은 그냥 재밌기만 하게 아니더라고요. 저 스토리가 감동적이어서 깜짝 놀랐어요! 야요이_ 하지만 클리어하고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제미니 <스오 모모코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제미니 프로듀서_ (오늘은 이제 제미니 공연이 있다. 자…… 공연 전에 모모코가 놓고 간 물건을 돌려줘야지.) 모모코_ 어라? 이상하다. 어디 놓고 왔나……? 프로듀서_ 모모코 안녕. 이거 모모코 스티커 노트지? 탈의실에 있던걸 아오바 씨가 주셨어. 모모코_ 어, 아……! 오빠, 가져다준거야? 고마워…… 모모코_ 방금 후카 언니랑 코노미 언니한테 스티커 주고 그대로 두고 왔나봐. 프로듀서_ 찾아서 다행이다. 그런데 그 안에 시든 꽃이 있던데 그건 뭐야? 모모코_ 시든 꽃이 아냐, 책 사이에 끼워서 말린거야. 그리고 맘대로 안에 보지 마! 프로듀서_ 미안. 그렇게 자세히 본건 아냐. 일단 누구건지 확인은 해야하니까…… 모모코_ 그건 어쩔 수 없지만…… 꽃은 다시 제대로 끼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제미니 <토요카와 후카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제미니 프로듀서_ (제미니의 유닛 활동으로 신세를 진 기업에 인사를 드리러 왔다. CM도 평가가 좋으니 다행이다!) 후카_ 앗, 프로듀서님. 수고 많으세요. 역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. 프로듀서_ 후카? 우연이네. 나는 일 끝나고 가는 중인데. 후카는? 후카_ 저기…… 잠깐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가는 중이었어요. 후카_ 전에 히나타가 꽃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면서…… 저한테 잘 어울리는 꽃이 있다고 했거든요. 후카_ 그 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갈까 했거든요. 프로듀서_ 오, 꽃이라…… 어떤 꽃이야? 후카_ "아네모네"라는 꽃이에요. 그렇게 희귀한 꽃은 아니지만요. 후카_ "바람의 꽃"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. 모처럼이니 직접 보고 싶어서요.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IGNITING <마카베 미즈키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IGNITING 프로듀서_ (아이돌이 VR 게임 속에서 라이브를 하게 되었다. 홍보를 위해 미즈키와 함께 술집에 왔다.) 프로듀서_ (물론 나는 공유 아바타를 통해서 미즈키와 함께 있는데……) 미즈키_ ……그래서, 이 가게 안에 포스터를 붙여도 될까요? 마스터_ 괜찮긴 한데, 놀리는건 곤란하답니다? 미즈키_ 알고 있습니다. 헤이, 마스터, 여기 계신 프로듀서에게 한 잔. 미즈키_ 이건 내가 쏘는걸세, 베이비~ 프로듀서_ 으, 응, 고맙다…… 미즈키, 꽤 익숙한 모양새인데? 미즈키_ 네. 한 번 온 적이 있거든요. 저도 이젠 완전히 하드보일드에요…… 드링크는 논알콜이지만요. 미즈키_ 그런데 포스터 말이에요. 가게 밖에도 붙이고 싶어요. 한 잔 더 마시면 OK 해 주려나……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IGNITING <이부키 츠바사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IGNITING 프로듀서_ (응, 오늘은 업무가 잘 풀리는 날이네! ……그러고보니 모두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데……) 츠바사_ 앗, 여깄다! 프로듀서님~! 프로듀서_ 응, 츠바사. 수고가 많다. 오늘은 왠지 좀 조용한 느낌인데, 다들 어디있지…… 츠바사_ 프로듀서님. 역시 제 가슴이 커질 수 있으면 그게 더 좋겠죠? 츠바사_ 웨스트는 좀 더 잘록한게 좋으려나? 그런데 너무 가늘면 밸런스가 안 좋으니까…… 프로듀서_ ……뭔가 부자연스러운 질문이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. 무슨 소리야? 츠바사_ 됐으니까 알려주세요~ 안돼~? 프로듀서_ 안되는건 아닌데…… 그런데,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츠바사가 어떻게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. 츠바사_ 정말~ 저는 프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당신에게 초코러브 <토코로 메구미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당신에게 초코러브 프로듀서_ (발렌타인 이벤트는 대성황이었다. 손님들도 아이돌도 정말로 즐거웠다!) 메구미_ 앗! 프로듀서, 여기 있구나. 회장이 넓으니까 계속 찾아다녔잖아. 프로듀서_ 수고가 많다 메구미. 찾아다녔다니, 무슨 일 있어? 메구미_ 우리 팀 초콜릿 나눠주려고. 아, 안심해! 이건 멀쩡한거니까. 메구미_ 모처럼이니까 프로듀서도 예쁜걸 먹어줬으면 해서. 프로듀서_ 그랬구나. 고맙다 메구미. 메구미_ 천만에! 다 같이 요리하다니 왠지 학교에서 하는 조리실습 같아서 재밌더라~ 메구미_ 뭐어, 줄리아가 의문의 생물을 탄생시키려 했을 때는 리츠코 언니가 엄청 당황하긴 했는데…… 메구미_ 아, 그 초콜릿 말인데…… 한 개만 다른 거랑 다른 맛이 섞여있거든. 프로듀서_ 어? 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당신에게 초코러브 <카스가 미라이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당신에게 초코러브 프로듀서_ (스케줄이 끝나고 돌아가던 중, 미라이가 갑자기 멈춰섰다. 뭘 보고 있는데……) 미라이_ 프로듀서님. 저기 가게에 있는 기계 좀 닮지 않았어요? 미라이_ 발렌타인 이벤트 때 초콜릿 만들었을 때, 스튜디오에 있던 그 큰 기계요! 프로듀서_ 아, 휘핑크림 머신 말이구나. 그거 편리하지. 미라이_ 네! 막 만든 맛있는 생크림이 잔뜩 나오다니. 꿈만 같은 기계였어요~♪ 프로듀서_ 그 때 미라이, 크림을 엄청 많이 만들었지…… 미라이_ 버튼만 누르면 크림이 마음껏 나오는데요? 그런건 누를 수 밖에 없죠! 미라이_ 프로듀서님도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는 버튼이 있으면 누를거잖아요? 프로듀서_ 하하, 그건 그렇네. 미라이_ 좋겠다~ 나도 집에 하나 있었으면 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CLEVER CLOVER <키노시타 히나타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CLEVER CLOVER 히나타_ 아, 프로듀서! 지금 좀 시간 괜찮을까? 프로듀서_ 응? 히나타, 왜 그래? 이제 곧 나갈차례인데. 히나타_ 그게 말야. 오늘 라이브에 나마하게 님이 오신다고 하더라고. 프로듀서_ 어, 나마하게 님이…… 온다고? 히나타_ 응. 지난번에 아키타에서 만났던 나마하게 님이셔. 우리 팬이 되었다고 하시더라고. 히나타_ 나, 라이브 끝나고 인사하러 가도 돼? 프로듀서_ 아, 그 나마하게 하셨던 분이시구나…… 잠깐이라면 배웅 해 드리는 정도 시간을 낼 수는 있겠어. 히나타_ 선물로 아키타 명물을 가져온대. 시어터의 모두와 함께 나눠먹어달라고 하셨어. 히나타_ 정말 좋은 분이네. 겉보기엔 좀 무서웠지만. 프로듀서_ 그래…… 그러고보니 히나타는 처음부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CLEVER CLOVER <코사카 우미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CLEVER CLOVER 프로듀서_ (잡지사로부터 이번 투어 질문지가 도착했다. 우미가 아직 제출을 안 했는데…… 괜찮으려나?) 우미_ 앗, 이 사진…… 그래그래, 이런 것도 있었지! 음~ 다 재밌었어. 프로듀서_ 우미, 잠깐 괜찮을까? 지난번에 나눠줬던 질문지, 슬슬 제출해야하거든. 우미_ 앗, 프로듀서! 그건 방금 다 적었어! 우미_ 무슨 일들이 있었나 놓치고 싶지 않아서 투어 사진을 보면서 적었거든. 프로듀서_ 오, 그랬구나. 그러면…… 어라? 아직 백지인데…… 우미_ 에헤헤, 그게…… 뭘 쓸지 고민돼서! 음식도 맛있었고, 재밌는 것도 많고…… 우미_ 다 같이 본 야경도 정말로 예뻐서…… 으으 못 정하겠어~! 프로듀서_ 그렇구나…… 그러면 용지 뒷면까지 적어도 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