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For Everlasting… <토코로 메구미>

라인슬링 2022. 8. 12. 22:04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For Everlasting… <토코로 메구미> 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_ ("야상영양"의 이벤트는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. 그 이후로 사무소에도 수 많은 감상이 도착하고 있다.) 

메구미_ 흐흐흠흠~♪ 앗 프로듀서. 안녕~ 

프로듀서_ 메구미구나. 안녕. 마침 잘 됐네. 팬 분들이 이벤트 감상을 편지로 보내줬어. 

메구미_ 감상 편지!? 볼래 볼래~! 어떤 느낌이야? 

메구미_ 블로그 코멘트는 꽤 좋았는데. 나도 꽤 열심히 노력했는데…… 

프로듀서_ 호평이지. 번외편이 특히 행복해보여서 좋았대. 

메구미_ 그래그래. 그거 다행이야~ 나중에 토모카랑 멤버들이랑 같이 볼게. 고마워! 

메구미_ "야상영양"으로 또 스케줄을 할 수 있다니 재밌었어. 프로듀서한테 감사! 

프로듀서_ 그래? "야상영양"으로 활동하는 것 자체는 지금까지도 제법 있었잖아. 

메구미_ 그건 그런데~ 역시 연기를 하는건 조금 달라. 

메구미_ 연기 하는 중에는 나랑 토모카가 아니라 에드가랑 크리스가 되잖아…… 

메구미_ 왠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것 같은 느낌? 같은거…… 냐하하 나 설명 참 못하네! 

프로듀서_ 아냐…… 그래. 메구미에게 에드가는 이미 역할을 넘어서 자신의 일부나 마찬가지구나. 

메구미_ 아, 그렇구나? ……응, 그런 것 같아! 

메구미_ 역시 프로듀서야! 나에 대해서는 뭐든지 아는 것 같아! 

프로듀서_ 뭐든지 아는건 아니지만…… 지금 메구미에게 필요한게 뭔지는 맞출 수 있겠다. 

메구미_ 어, 지금 내가 필요한거? 뭔데뭔데? 

< 패밀리 레스토랑이랑 드링크 바! > 

프로듀서_ 감상 편지를 읽으러 갈 패밀리 레스토랑이랑 드링크바 아닐까! 

메구미_ 아하하하 그게 뭐야~! 진짜~ 프로듀서는. 

메구미_ 응응, 그 말이 맞아! 그럼 나 갈아입고 올 테니까 다 불러서 같이 가자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