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모리얼 커뮤 번역 타나카 코토하 코토하 4 프로듀서 : (첫 무대가 끝난 후, 다음 활동 방침을 정하기 위해 코토하에게 시간을 내게 했다.) 코토하 : 안녕하세요 프로듀서. 왠지 학교 면담 같네요. 코토하 : 조금 긴장은 되지만…… 오늘은 잘 부탁드릴게요. 프로듀서 : 그렇게 딱딱한 느낌은 아니긴 하지. 코토하, 극장에는 익숙해졌어? 코토하 : 네. 모두와 조금씩 사이도 좋아지고 있어요. 레슨 하며 이야기 할 기회도 많고요…… 코토하 : 즐겁긴 하지만 기운 찬 아이들이 많아서 좀 힘들기도 하고요……? 후훗. 프로듀서 : 힘들다고? 코토하 : 네. 극장에 있으면 매일 여러 가지 일이 벌어져요. 복도를 뛰는 아이가 있거나, 실내에서 공놀이를 하는 아이도 있고. 코토하 : 그걸 주의를 줬더니 뒤에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