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기간한정★아이돌카페
이벤트 토크 25화 : 패닉 카페
우미 : 보자~ 커피 손님 자리는…… 앗, 주문이요!? 네네 갑니다~!
치즈루 : 꺄악 우미!? 서빙하는 도중에 한 눈을 팔면 안돼요! 들고 있는걸 잘 보셔야죠!
우미 : 치즈룽 뭘 그렇게 당황하는거야…… 앗, 아앗!? 커피 엎질렀다!?
치즈루 : 소, 손님 괜찮으세요!? 우미, 데이지는 않았죠!? ……하아, 다행이다……
우미 : 으으, 치즈룽 어떡하지~! 모처럼 커피 잘 탔는데……
치즈루 : 네? ……아, 멍하니 있을 때가 아니죠. 우미, 일단 주방으로 돌아가세요!
치즈루 : 그리고, 바닥 청소를 하고…… 아니, 그 전에 커피를 다시 내 오세요. 그 후에 플로어는 하루카에게 맡기고……
치즈루 : 앗, 주문 들어왔던 파스타가 벌써 완성 됐네요!? ……어, 어쩌면 좋지~!?
이벤트 토크 26화 : 프로듀서의 조언
치즈루 : ……죄송해요 프로듀서…… 저도 모르게 혼란스러워서 그만……
치즈루 : ……우미를 도우려고 했는데 저 까지 실수를 하는 바람에…… 정말로 죄송합니다.
치즈루 : ……어쩔 수 없다뇨. 그러면 안되죠. 저희는 대접을 하는 쪽이니까요.
치즈루 : 그 때 당신이 불러주지 않았다면 ……저는 발이 굳어서 움직이지도 못했을거에요……
치즈루 : ……저는 밀리언 카페의 점장이에요. 그리고 하루카나 우미보다도 연장자……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요.
치즈루 : 모처럼 많은 손님들이 밀리언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주셨는데 이대로는 안되죠……
치즈루 : 밀리언 카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말인가요? ……그건 물론 손님들이 기뻐해주시는거죠!
치즈루 : 그걸 위해서 뭐가 부족한지…… 저는 소중한걸 잊고 있다고요? 프로듀서, 그게 대체……!?
이벤트 토크 27화 : 편안하게, 따뜻하게
하루카 : 치즈루 언니. 신작 케이크 완성했어요! 괜찮으시면 쉬는 시간에 시식 부탁드릴게요. 꽤 자신 있어요♪
우미 : 치즈룽, 오늘 아직 한 번도 휴식 시간 없었지? 뭐라도 좀 먹어야 돼~!
치즈루 : 하루카, 우미…… 그래요. 손님도 좀 줄었으니 지금 기회에 쉬어둬야겠네요.
하루카 : 야호♪ 그럼 제가 차 내올게요! ……와, 와, 와앗~!? (우당탕탕)
치즈루 : 하루카 괜찮아요!? ……다친 곳은…… 없는 것 같네요…… 정말, 조심 해 주세요.
하루카 : 네~! ……에헤헷♪
우미 : 하루카 언니, 괜찮아? ……혹시 머리 다쳤어?
하루카 : 아니! 그게 아냐. 이런 말 하면 혼날지도 모르겠지만……
하루카 : 치즈루 언니가 한 말이 좋아서♪
치즈루 : 네? ……그게, 무슨……
하루카 : 나나 우미가 실수 할 때마다 “괜찮아요? 다친 곳은 없어요?” 하고 물어보는 점!
하루카 : 그 후에 안심된다는 표정으로 웃어주니까 왠지 나까지 마음이 편안해져♪
우미 : 앗…… 나도 그거 알 것 같아! 나도 치즈룽이 웃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!
치즈루 : 하루카…… 우미……
하루카 : 앗…… 하지만 너무 걱정 끼치게 하면 안되지!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할게요~! 에헤헷♪
치즈루 : ……그, 그래요! 우미! 하루카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도와줘야 해요!
우미 : 네~☆
이벤트 토크 28화 : 대박의 예감
치즈루 : 프로듀서. 당신이 한 말, 제가 잊고 있다는 것…… 그 점이 뭔지 알 것 같아요!
치즈루 : 지금 저에게 필요한건 웃음. 트러블이 일어나더라도 웃음을 잊지 말고 침착해야 하는 것.
치즈루 : 그게 손님의 마음을 편하게 할 뿐더러, 함께 일 하는 두 사람을 무엇보다도 안심 시키네요……
치즈루 : ……그 두 가지가 전부 제 웃음으로 해결된다면 얼마든지요!
치즈루 : 그렇게 되었으니 갈게요 프로듀서! 밀리언 카페는 앞으로 더 바빠질거에요! 후훗♪
이벤트 토크 29화 : 도움이 되는 웨이트리스
우미 : 보자~ 파스타 런치에 블렌드, 이 쪽은 고로케 샌드위치에 레몬에이드랑 단품으로 오므라이스 추가니까……!
우미 : 합계 2500엔입니다! 네, 500엔 거슬러드렸습니다! 감사합니다~!
치즈루 : ……다시 봤네요 우미! 손님을 조금도 기다리게 하지 않고…… 연습 한 성과가 나오나보네요!
우미 : 응, 치즈룽 덕분이야! 어이쿠, 손님이 부르시니까 가볼게~☆
치즈루 : 우미 성장했군요…… 저 아이들과 함께 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다행이에요……
이벤트 토크 30화 : 보물
치즈루 : 오늘도 수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셨네요. 피곤하긴 하지만 기분 좋은 피로감이에요.
치즈루 : 프로듀서, 홍차는 어떠세요? ……후훗, 왠지 신기하네요. 이렇게 마음이 편안하다니……
치즈루 : 오늘처럼 시끌벅적 할 수 있었던것도 당신 덕분이에요. 고마워요 프로듀서.
치즈루 : 당신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준 덕분에…… 당신이 제 프로듀서인 덕분에.
치즈루 : 이렇게 멋진 보물같은…… 훌륭한 가게를 만들 수 있었어요. 후훗…… 역시 대단하네요!
치즈루 : 자, 내일 영업을 향해 또 기운을 내 볼까요! 함께 해 주실거죠?
이벤트 토크 31화 : 카페 스탭의 즐거움
치즈루 : “고마워”, “맛있었다”…… 우미, 하루카, 해냈어요! 손님이 최고의 칭찬을…… 훌쩍.
우미 : 해냈다 치즈룽! ……그치만 밀리언 카페는 아직 영업중이야~! 울기엔 아직 이르지 않아!?
하루카 : 맞아요 치즈루 언니! 그치만 저도 정말 기뻐요……
하루카 : 좋아~! 다들 손을 뻗고. 하이 터~치!
치즈루 : 터치! ……후훗. 둘 다 정말로 고마워요. 최고로 기쁘네요!
우미 : 터치!! 으으으, 불타오르네~! 손님들이 아직 더 기다리고 계시니까 마지막까지 힘내자, 다들!
치즈루 : 네, 물론이에요!
치즈루 : 우리들의 밀리언 카페…… 와 주신 모든 손님들에게 최고의 대접을 선물드려야죠!
이벤트 토크 32화 : 모두의 말
치즈루 : 저희들의 “밀리언 카페”도 오늘로 마지막…… 기쁘기보단 왠지 힘이 빠지네요.
치즈루 :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가게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. ……전부 다 멋진 추억 뿐이네요.
치즈루 : ……어라? 프로듀서 그건…… 가게에서 쓰던 칠판이네요. 뭐가 그려져 있는데……
치즈루 : 이건…… 방명록? 카페에 와 주신 손님들, 그리고 하루카랑 우미…… 다들 저에게 한 마디씩……
치즈루 : 프로듀서가 한거군요? 정말로…… 당신이란 사람은 항상 저를 놀라게 한다니까요……!
치즈루 : ……그래도 고마워요. 후훗. 무엇보다도 기쁘네요!
치즈루 : ……언젠가 제가 진짜 톱 아이돌이 되고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…… 그 때는 당신과 함께……
치즈루 : ……같은건 아직 꿈이지요. 후훗♪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이뤄내고 말겠어요. 그 때까지 잘 부탁드린답니다?
※ 동명의 그리마스 이벤트에 추가되었던 카드입니다. 현재 밀리시타에 추가되지 않은 카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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