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Beat the World!!!
Beat the World!!! 1화 : Enjoy your trip!
프로듀서 : (그 후로 신곡을 준비에 스케줄 조정에 해외 스케줄 준비로 바빴다. 그리고 드디어 출발 당일이다!)
프로듀서 : (마코토와 아유무의 레코딩 시기를 맞춰 잡지 촬영으로 엘레나, 노리코, 스바루도 동행하게 되었다.)
아유무 : 마이갓~!!!
마코토 : 아앗 깜짝 놀래라! 아유무, 왜 그래? ……앗 혹시 여권을 잃어버렸어!?
아유무 : 그게 아냐! 내 베개를 짐에서 안 꺼내고 그대로 보내버렸어~! 으으 어쩌지~
마코토 : 어? ……베개가 그렇게 중요해?
아유무 : 중요하지. 비행기에서 잠 드는건 쉽지 않다니까! 하아, 모처럼 가져왔는데……
노리코 : 그럼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내가 슬리퍼 홀드를 걸어줄까♪
스바루 : 비행기 안에서 프로레슬링 해도 돼? 대박~! 역시 미국행이네!
엘레나 : 아핫, 안될걸? 그래도 축구는 괜찮을지도 모르지♪
프로듀서 : 하하하 안되거든? 지금부터 장시간 비행이 되겠지만 다들 얌전히 있어야된다!
모두들 : 네~!
마코토 : 우리 두 사람의 레코딩이긴 하지만 다 같이 가니까 마치 여행같지, 아유무!
아유무 : 나는 조금 귀경길에 오르는 느낌이기도 하네~ 유학을 다녀온 것 뿐이긴 하지만. 역시 그립긴 하지.
스바루 : 나 실은 꽤 두근거리고 있거든. 오빠들이 엄청나게 성화였거든~
노리코 : 괜찮아. 어떻게든 될거라니까. 혼자 가는거면 몰라도 모두 함께 가는거니까 무섭지 않을거야!
엘레나 : 맞아맞아. 모두 함께 여기 저기 다니자♪
프로듀서 : 알고는 있겠지만 놀러 가는건 아니다? 일정도 사흘밖에 없고 어디까지나 일 때문에 가는거니까.
마코토 : 알아요 프로듀서! 목표는 월드 와이드 아이돌이죠?
프로듀서 : 그래. 물론 모처럼이니까 관광 할 시간도 잡아놨지만 어디까지나……
노리코 : 역시 말야 타임 스퀘어는 꼭 가봐야겠지~! 왠지 코스프레 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지?
스바루 : 나 자유의 여신상이랑 사진 찍고 싶어! 당연히 같은 포즈로! 헤헷♪
엘레나 : 난 야경이 보고싶어! 할머니가 30년 전 쯤에 갔는데 예뻤대♪
마코토 : 아, 나는 센트럴 파크에 가고싶어! 영화 히로인처럼 말야…… 그거 참 좋지……
아유무 : 응, 다들 선택 잘 했네! 내가 안내 잘 해 줄게!
프로듀서 : (……하긴 들떠있는 것도 당연하지. 모처럼이니까 가능한한 즐기고 오게 해 주자.)
프로듀서 : (이 텐션이 신곡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…… 점점 더 기대된다!)
Beat the World!!! 2화 : Let’s order♪
프로듀서 : (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아유무와 함께, 아이돌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욕에 무사히 도착했다!)
아유무 : 도착~~! 응, 이게 뉴욕 공기지! 나의 마음의 고향! 아임 컴 백!!
스바루 : 아유무, 엄청 기운차네~ 비행기 안에서는 엄청 얌전했는데 말야.
아유무 : 응 비행기에서는 전혀 못 잤으니까! 그래도 바람을 쐬니까 기운이 났어!
엘레나 : 아핫. 내가 브라질에 가면 춤을 추고 싶어지는거랑 똑같네♪
노리코 : 마코토는 괜찮아? 처음에 그렇게 신났는데 어느새 흐느적흐느적해졌는데?
마코토 : 고마워…… 조금 시트가 좁아서 말야…… 난 좁은 곳은 영 질색이라…… 으…… 하아~
마코토 : 좋아, 이제 괜찮아! 프로듀서 이제 호텔로 가는거였죠?
프로듀서 : 응 맞아. 이대로 잠깐 둘러보고 다 같이 호텔로 이동할거야.
스바루 : 하암…… 나 엄청 졸린데…… 으으 모처럼 뉴욕에 왔는데~!
엘레나 : 비행기에선 스바루가 제일 기운찼지. 그치만 나도…… 아함~
프로듀서 : 우선 호텔 가기 전까지는 잠들면 안된다.
아유무 : 이야 오랜만이네 이 거리! 앗 봐봐! 저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야!
노리코 : 우와~! 진짜네 진짜! 영화에서 올라가는 곳이지! 똑같이 생겼네~!
엘레나 : 진짜는 역시 박력있네! 게다가 엄청 높고~!
아유무 : 그치~! 높이는…… 그게, 몇 미터였더라. 잊어버렸는데 아무튼 높아!
스바루 : 응, 엄청 높다~! 게다가 다른 빌딩도 전부 높아! 대박이다~!
마코토 : 하하하 스바루도 기운이 나나보네! 아 프로듀서, 잠깐 괜찮으세요?
프로듀서 : 응? 무슨 일이야 마코토?
마코토 : 호텔 도착은 아직 멀었죠? 저 조금 배가 고파서요.
노리코 : 나도 뭐 먹고 싶어! 기내식도 맛있긴 했는데 역시 현지 메뉴를 먹어봐야지!
엘레나 : 앗 그래. 샌드위치 가게가 있어♪ 엄청 맛있어보인다!
스바루 : 정말이네! 앗 하지만 주문은 잘 할 수 있을까? 나 영어는 완전 자신 없는데~
마코토 : 그렇구나. 점원에게 주문을 해야하지. 하긴…… 좀 걱정되긴 하네.
아유무 : 괜찮다니까. 마음은 기세로 전하는거야!
노리코 : 하긴! 전에 갔던 남쪽 섬에서도 바디 랭귀지로 어떻게든 해결했거든!
엘레나 : 그래그래! 하트가 있으면 문제 없는거야♪
마코토 : 하트가 있다면…… 응, 그래! 좋아 용기를 내서…… 내가 도전해볼게!
프로듀서 : (마코토는 긴장하면서도 가게를 향했다. 본인이 경험 해 볼 수 있도록 우선 지켜볼까.)
마코토 : 저기, 실례합니…… 가 아니다. 익스큐즈미! 어, 테이크 아웃 플리즈!
점원 : 쏼라쏼라 쏼라쏼라 쏼라쏼라 쏼라쏼라 쏼라쏼라 쏼라쏼라?
마코토 : 흠흠…… 안되겠다, 전혀 모르겠다! 도와줘 아유무! 헬프 미 플리즈!
아유무 : 아앗!? 아냐, 그게…… 아하하 잘 안 들렸네?
마코토 : 아아앗!? 그, 그럴수가~!
점원 : 쏼라쏼라 쏼라쏼라 쏼라쏼라?
마코토 : 으으음? 어…… 쏼라쏼라…… 아니 그건 아니지…… 음……
엘레나 : 무슨 메뉴로 정할지 물어본거 아냐? 로스트 비프랑 살몬 이야기가 들렸는데?
모두들 : 오오~!
프로듀서 : (엘레나의 도움 덕분에 마코토의 샌드위치 챌린지는 성공적으로 끝났다!)
마코토 : 어찌되나 싶었는데…… 잘 샀네! 고마워 엘레나!
엘레나 : 응, 유어 웰컴~ 이야♪
스바루 : 오오 영어를 쓰고 있어! 엘레나 대단하다~!
노리코 : 나도 보고 배우면서 영어로 대화 할 수 있도록 해야지!
아유무 : 나, 나도 한동안 안 썼으니까 말야. 이제부터 감각을 되찾아야지!
아유무 : 으으으, 더 열심히 해야겠네…… 하아~
프로듀서 : (이렇게 해외 첫 날이 무사히 종료되었다. 메인은 내일부터 있을 레코딩이다. 기합 넣고 힘내자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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