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128화_ 반짝이는 조각 후레아이 엘레나_ 음……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지……? 엘레나_ 프로듀서한테 의논 하기엔…… 일과 관련된 것도 아니고…… 엘레나_ 으음…… 프롤로그 프로듀서_ (다음 시어터 공연의 클라이맥스는 엘레나의 신곡 공연이다. 하지만 그 전에……) 프로듀서_ 엘레나, 의논하고 싶은게 좀 있는데…… 어? 표정이 개운치 않네. 무슨 일 있어? 엘레나_ 아, 프로듀서! 아니, 아무 것도 아냐. 엘레나_ 그건 그렇고, 나만 일찍 오라고 한 이유가 뭐야? 무슨 일 있어? 프로듀서_ 아, 응. 엘레나에게 업무 오퍼가 왔거든. 프로듀서_ "모두의 고향!" 이라는 방송 알아? 전에 한 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…… 엘레나_ 물론 알지! 지방을 소개하며 맛있는걸 먹는 예능 방송이잖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