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103화_ 나만의 용기 후레아이 미키_ 있잖아 유키호, 아유무. 두 사람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랑 딸기 아이스크림 중에서 뭐가 더 좋아? 유키호_ 아이스크림……? 아. 혹시 이번 로케로 가는 유원지 간식 말이야? 미키_ 응! 프로듀서가 한 사람당 하나씩이라고 했거든. 아유무_ 미키 엄청 기대되나보네…… 나는 나쁜 예감밖에 들질 않아서…… 하아…… 유키호_ 나, 나도야 아유무. 좀 우울해지려고 해…… 하아…… 프롤로그 미키_ ……? 둘 다 유원지 싫어하는거야? 아유무_ 아니, 좋아해! 꿈 속 세상에 간 느낌이기도 하고, 어딜 가더라도 설레이고, 놀이기구도 재밌고. 유키호_ 나도 싫어하는건 아닌데. 재밌는 거랑 마찬가지로 불안한 부분도 있거든…… 철컥 프로듀서_ 안녕. 오, 다들 모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