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141화_ 봄을 기다리는 꽃봉오리가 보는 것 후레아이 히나타_ 그러고보니 타카네 아가씨. 얼마 전에 본가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…… 어땠어? 타카네_ 본가…… 네. 맞아요.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 타카네_ 자신의 뿌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것은 가끔은 아이돌에게도 꼭 필요한 일일수도 있겠네요. 마츠리_ 히나타는 휴가를 받아서 홋카이도에 갈 생각은 없는거에요? 히나타_ 어, 내가? 음, 나는…… 프롤로그 프로듀서_ 얘들아! 미안, 시간 좀 있니? 히나타랑…… 응, 마츠리랑 타카네도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해. 히나타_ 프로듀서 안녕. 이야기라니 무슨 일이야? 마츠리_ 혹시 무도회를 향한 초대장! 인건가요? 프로듀서_ 뭐어, 넓은 의미에서는 비슷하겠네. 큰 아이돌 페스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