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EmotionLight
[루트A] 3화_ 겹쳐가는 나날들
프로듀서_ (기초 레슨에 보이스 트레이닝, 댄스 레슨…… 오늘은 꽤 많이 겹쳤네. 다들 괜찮을까?)
히비키_ 하아, 하아……1 후우~ 꽤 하드한데. 그래도 그 만큼 충실하지!
사요코_ 응응, 다 같이 해냈어! 기분도 시원하네…… 아, 그렇지.
히비키_사요코_ 그런데!
히비키_ ……아하하. 말이 겹쳐버렸네! 사요코부터 말 해!
사요코_ 미안미안, 히비키부터 말 해!
히비키_ 아니아니아니, 사요코부터……
둘 다 뭐 해? ……아, 그렇지. 레몬 벌꿀 절임 만들어 왔으니까 같이 먹자♪
히비키_사요코_ !
미나코_ 왓호이~! 나도 안닌도후 만들어왔으니까 같이 먹자! 칼로리 보급♪
프로듀서_ ……? 히비키랑 사요코는 왜 그래?
히비키_ 그게…… 에헤헤. 실은…… 나도 사타안다기 만들어 왔거든.
사요코_ 어, 히비키도? 저도 과자 팩 사왔는데요……
사요코_ 전부 먹기엔 역시 너무 많겠죠? 제 과자는 다음 기회에……
미나코_ 괜찮아 사요코! 레슨중이니까 남기지 말고 전부 먹자! 알겠지♪
사요코_ 미나코 언니…… 응, 그래요! 먹은 만큼 레슨 하면 되니까.
그건 그렇고…… 다들 과자에 간식에. 같은 생각 하고 있었구나. 느낌 이상한데!
히비키_ 아하하 그렇네! 그래도 우리가 그 만큼 호흡이 잘 맞는다는 뜻이겠지?
그것도 그렇지! 에헤헷♪ 왠지 지금이라면 댄스도 잘 맞을 것 같은데?
미나코_ 응응! 칼로리 보급 하고 나면 한 번 더 연습할까!
프로듀서_ (의상 사이즈가…… 아니,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지. 지금은 마음껏 즐겨라. 믿고 있을게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