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바톤 터치 에필로그_ 바톤 터치 방송 며칠 후…… 사요코_ 안녕하세요! ……후훗, 역시 다들 모였을 줄 알았어♪ 세리카_ 안녕하세요 사요코 언니. 저도 모르게 일찍 일어났어요. 이쿠_ 나도! 아침 일찍 일어나면 기분도 좋잖아♪ 미야_ 게다가 오늘 아침은 산책하기에도 좋은 날씨였죠~ 극장에 오는 동안 잠도 잘 깼어요~ 아카네_ 으윽, 세상에 이렇게 상쾌한 대화가…… 철야 작업을 마치고 온 아카네쨩에게는 너무나 눈이 부셔……! 철컥 프로듀서_ 철야 작업이라니…… 또 뭐 발주하려는건 아니지, 아카네? 아카네_ 앗 프로쨩!? 정말, 아카네쨩이 밤을 샜다는 사실이 그렇게 신경이 쓰이냥? 프로듀서_ 신경 쓰이지. 스푼이 반응이 좋았던건 사실이지만…… 그렇다고 해서 그 다음에 식기 세트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