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성 밀리언 여학원, 시작의 꽃 에필로그_ 피날레! 무대 인사 종료 후…… 프로듀서_ 다들 시사회 인사 수고했어! 촬영 중에 있었던 뒷 이야기들도 호평이었고, 완벽했네. 아즈사_ 네. 손님들 반응도 좋아서 안심이었어요. 특히 우미 에피소드…… 우미_ 앗, 내가 이쿠링을 겁먹게 했던 이야기? 미안해, 어떻게 조절하면 될지 잘 모르겠어서…… 이쿠_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이젠 괜찮아! 우미 언니는 정말로 멋진 언니니까♪ 우미_ 이쿠링……! 나도 이쿠링을 귀여운 동생처럼 생각하고 있어~! 아즈사_ 둘 다 촬영을 통해 사이가 더 좋아졌나보네. 정말로 진짜 자매같아……♪ 이쿠_ 그럼 나 아즈사 언니도 진짜 언니가 돼 줬으면 좋겠어! 이쿠_ 그래서 셋이서 매일 같이 놀러 다니는거야! 재밌겠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