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아웃사이더 [더스크] 프로듀서 : (근미래를 무대로 한 신작 영화의 리허설이 종료되었다. 보자, 더스크 역할의 치하야는…… 아, 저깄네.) 치하야 : 어쩌지…… 역시 상담을 해 보는 게 나을까……? 프로듀서 : 치하야, 리허설 수고했어. 왜 그래? 걱정이라도 있어? 치하야 : 앗…… 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. 네. 연기에 대한건데 괜찮을까요? 치하야 : 방금 제 연기 말인데요. 프로듀서가 보기엔 저기…… 위화감은 없었나요? 프로듀서 : 어? 아니, 더스크의 마음이 느끼질 만큼 좋은 연기였는데…… 치하야 : 그런, 가요. 감사합니다…… 프로듀서 : 개운하지 않은 모양이네. 치하야는 어떤 점이 걱정돼서 그래? 치하야 : 네…… 자세한건 대본에 적혀있지 않은데…… 치하야 : 더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