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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가을을 만끽하라! 밀리언 어텀페어 Day4

라인슬링 2019. 10. 1. 11:43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가을을 만끽하라! 밀리언 어텀페어 Day4





이벤트 토크 16화 : 포트레이트는 어때요?


치하야 : 다른 구역을 둘러보고 오는것도 신선하네요...... 저기 있는건 한다 양 같은데......

로코 : 치하야, 엘레나! 로코의 아티스틱 어텀을 어프리시에이션하러 왔나요?

로코 : 보고 가세요!

엘레나 : 어라~? 로코는 아까 아즈사랑 배드민턴하고 있지 않았어? 로코의 비명 소리가 들렸는데~

로코 : 으으...... 스, 스포츠는 로코 필드랑은 거리가 멀어요!

로코 : 그래서 로코는 아트를 할거에요. 아티스트니까요♪

로코 : 스페셜 서비스로 여러분의 포트레이트를 그리고 있어요♪ 치하야랑 엘레나도 어때요?

엘레나 : 앗~!? 치하야랑 내가 로코아트가 돼버리는거야!?

엘레나 : 조금 두근거리긴 하는데, 그려달라고 하자 치하야!

치하야 : 아, 아뇨 저는 괜찮아요...... 그런건 잘 못하거든요.

로코 : 앗...... 유감이에요...... 추욱.

치하야 : 아, 아니야 한다 양! 딱히 한다 양이라 그런건 아니고 부끄러워서 그런건데......

엘레나 : 뭐야~! 그런 이유였다면 신경쓰지 말고 그려달라고 하자! 오늘을 기념한다는 의미로 말야♪

치하야 : 기념..... 후훗. 그래요.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한걸지도 몰라요...... 초상화, 잘 부탁해요.

로코 : 맡겨만 주세요! 로코가 두 사람을 마벨러스한 포트레이트로 완성시켜드릴게요♪





이벤트 토크 17화 : 멋진 가을을 보내는 방법


리오 : 코토하랑 엘레나의 플룻, 호흡이 딱 맞아서 정말로 좋았어.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봤어......

코토하 : 리오 언니 감사합니다. 합주는 좋네요. 호흡을 맞추는건 어렵지만요......

코토하 : 그래도 혼자서 연주할 때는 느낄 수 없었던 마음이 맞는 묘미가 있었어요.

마미 : 음! 그거 알 것 같아 코토하 언니...... 마미도 방금 이쿠링이랑 모몽이랑 같이 공작하다 왔거든!

마미 : 일러스트 이쿠링, 지점토 세공에 모몽, 그리고 색칠에 마미. 정말로 꿈의 콩그레츄레이션이었어!

코토하 : 코,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말 하고 싶었던거지?

리오 : 우후후, 그래도 그 말이 맞지! 나도 시호랑 요가를 했었는데 혼자 할 때보다 즐거웠어!

리오 : 운동의 가을, 예술의 가을...... 이라니. 가을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료가 있는 점이 멋져♪

마미 : 오오, 리옷치 명대사~! 그럼 모처럼이니까 이렇게 셋이서 뭐라도 같이 하자!

코토하 : 후훗 괜찮네! 날씨도 좋으니까 같이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할까. 프로듀서도 같이 가실래요?





이벤트 토크 18화 : 신난 타마키


타마키 : 와아~! 이 잔디밭 굉장해! 살랑살랑거리고 기분 좋아~! 앗, 안나도 있네! 안녕~!

안나 : 아, 타마키. 엘레나 언니도...... 우, 운동의 가을 구역에 어서 오세요...... 안나는 줄넘기, 열심히 하고...... 있어.

엘레나 : 줄넘기는 리듬이 생명이지~! 댄스 레슨이랑 똑같아! 응원 해 줄테니까 4단뛰기에 도전하자!

안나 : 그...... 그건, 너무 하드모드...... 목표는...... 2단뛰기, 인데...... 열심히, 할게요......

타마키 : 아, 배드민턴도 하고있네! 큰줄넘기도! 타마키도 낄래~! 두목, 저 쪽에도 가보자!





이벤트 토크 19화 : 낙엽의 선물


히비키 : 와아~! 낙엽이 빨갛게 물들어있어~! 이렇게 많은건 오키나와에서는 본 적도 없어!

모모코 : 정말, 히비키 언니. 어린애도 아닌데 단풍가지고 그렇게 들뜨지 마.

히비키 : 그러지말고 가끔은 모모코도 마음껏 즐겨보는것도 좋아! 이얏~!

모모코 : 꺄악!? 저, 정말 뭐 하는거야! 모모코 머리가 단풍으로 뒤덮여버렸잖아......

아미 : 후후훗...... 듣고 놀라게나 모몽~! 실은 이 낙엽에는 중대한 비밀이 숨겨져있도다~!

모모코 : 정말, 아미 언니까지 무슨 말을 하는거야? ......? 어라, 정말이네. 낙엽에 얼굴이 그려져있네. 이거 혹시......

아미 : 후후훗. 아미의 명추리에 의하면 이건 모몽의 캐리커쳐로군! 완벽하게 닮았지?

히비키 : 앗 그거 아까 아미가 낙엽에 낙서하던거 아냐?

아미 : 우후훗~♪ 들키고 말았으니 어쩔 수 없군!

아미 : 그럼 아미가 모몽에게 선물로 줄게!

모모코 : 아미 언니는 또 언제 이런걸...... 그래도...... 고, 고마워. 후훗.





이벤트 토크 20화 : 상냥한 줄넘기


아즈사 : 미즈키는 줄넘기를 정말 잘 하네~ 나는 줄넘기는 왠지 무서운데......

미즈키 : ......줄넘기가 무섭다. 미우라 언니, 그건 무슨 의미인가요.

아즈사 : 그게 말야...... 줄넘기는 발이 걸리면 아프잖아? 왠지 그게 무서워서......

미즈키 : 그렇군요. 하긴 실수하면 움찔하게 되죠. ......움찔.

토모카 : 후훗, 그러면 마침 좋은게 있어요~

아즈사 : 이건 줄넘기 줄......? 어라, 근데 감촉이 훨씬 부드럽네. ......혹시 털실?

토모카 : 털실을 얇게 엮은 줄이에요~ 이거라면 다리에 닿아도 아프지 않을거에요~

미즈키 : 부드러운 만큼 잘 돌리기는 어렵긴 하지만...... 도전 해 볼만하네요.

미즈키 : 저와 텐쿠바시 양이 돌려볼테니 미우라 언니, 용기를 내 들어와주세요.

아즈사 : 이거라면 실수 해도 아프지 않겠네~ 우후훗, 그럼 도전해볼까......♪

토모카 : 못 하는 일에 도전하는 아즈사 언니, 정말로 멋져요~ 아기 돼지들도 보고 배우도록 해요~♪