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MILLION LIVE WORKING ☆ 이어져라! 아이돌 트라이애슬론 Day3
이벤트 토크 13화 : ~카렌의 도전~ 지고 싶지 않으니까
미즈키 : 시노미야 양…… 엄청난 파이트에요. 진지한 표정에 압도당할 것 같네요.
치하야 : 네. 연습때 계속 불안해하던 모습이 거짓말같아…… 이제는 분명 괜찮을거야.
미즈키 : 괜찮은, 건가요?
치하야 : 네…… 저희 브레이슬렛은 분명 잘 전달 될거에요. 그런 생각이 들어요.
카렌 : 저, 저…… 깨달았어요……
카렌 :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게 아니라…… 그, 그저 한결같이……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것도, 소중하다는…… 것을……!
카렌 : 자, 자기 자신이 적이니까…… 나에게는…… 절대로, 질 수 없어요……! 반드시…… 저, 전할거야……!
이벤트 토크 14화 : ~카렌의 도전~ 최선의 자신
카렌 : 하아…… 하아…… 끄, 끝났어요…… 겨우…… 치, 치하야 언니의 팔에…… 브레이슬렛을…… 이어줬어요……!
카렌 : 저, 정말로…… 엄청난 사람이, 잔뜩 있고…… 구간 1위는 따지 못했지만……
카렌 : 하지만…… 다른 사람을, 앞지르더라도…… 따라잡히더라도…… 당황하거나 침울해하지 않았어요……!
카렌 : 브레이슬렛이 이어지고…… 여, 연습에서도 본 적 없는 성적을 냈으니까……
카렌 : ……저에게 있어서…… 최고의, 레이스였어요……!
카렌 : 지금은…… 오, 온 힘을 다해 달린 저 자신이…… 자랑스럽다고, 솔직하게, 생각해요……
카렌 : 남들만 신경써온 저에게…… 프로듀서 님이 자, 자신을 돌아보라고, 알려주셨으니까……
카렌 : 프로듀서 님이…… 그 소중함을, 알려 주셨으니까…… 그러니까……
카렌 : 프, 프로듀서 님…… 저, 저를, 이 레이스에 참가 시켜주셔서…… 가, 감사합니다……!
이벤트 토크 15화 : ~치하야의 도전~ 트레이닝 개시
치하야 : 프로듀서. 준비운동이 끝났어요. 몸도 풀렸으니 한참 뛸 수 있을 것 같네요……
치하야 : ……표정이 굳어있다고요? 하긴…… 트레이닝 하며 뛰는것과는 다르니까요.
치하야 : 빠르게 뛰기 위해서는 세세한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. 제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……
치하야 : 그걸 알아보기 위해서 시간을 재 보자고요? ……그래요.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.
이벤트 토크 16화 : ~치하야의 도전~ 조금이라도 더 빨리
치하야 : 제 한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전력을 다해 뛰어볼게요. 프로듀서, 시간 체크 부탁드려요.
치하야 : 하아, 하아…… 프로듀서, 시간은…… 앗, 나쁘지 않았다고요?
치하야 : 이 기록으로도 완주하기에는 충분……? 완주하기는…… 그렇군요.
치하야 : 저기…… 프로듀서. 좀 더 연습에 어울려주실래요?
치하야 : 어중간한 기록으로 타협하고 싶지 않아요. 좀 더 좋은 성적을 노릴 여지가 있다면 저는……
치하야 : 그저 맹목적으로 뛰기만 하는건 별 의미가 없다고요……? 하긴, 그럴지도 모르겠네요……
치하야 : 그럼 어떻게 해야 기록을 단축 시킬 수 있을지…… 프로듀서, 지도를 부탁드려도 될까요?
이벤트 토크 17화 : ~치하야의 도전~ 격려의 목소리
치하야 : …...큿! 아무리 뛰어도 기록이 줄지 않아…… 혹시 이게 내 한계……?
“어라? 저기서 뛰고 있는 두 사람, 아이돌 아냐?”
“앗, 정말이다. 힘내~!!”
치하야 : ……이 목소리는. 아, 마카베 양이랑 시노미야 양도 뛰고 있나보네요.
치하야 : 공원에 있는 사람들이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어…… 방금 전 목소리는 그거였나보네요.
“앗, 치하야다~! 힘내~!!!”
치하야 : 앗, 감사합니다……
치하야 : 저한테도 열심히 하라고…… 그런 소리가 들렸어요……
치하야 : …...프로듀서. 연습을 좀 더 하고싶어요.
치하야 : 마카베 양이나 시노미야 양이 노력하고 있는데 혼자 끝낼수는 없죠.
치하야 : 게다가 저를 응원 해 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…… 최고의 기록을 내 볼게요.
이벤트 토크 18화 : ~치하야의 도전~ 남은 시간
카렌 : 하아, 하아…… 치, 치하야 언니……! 늦어서, 죄, 죄송해요! 이, 브레이슬렛을……!
미즈키 : 시노미야 양, 수고했어요. 남은 시간은…… 아.
미즈키 : 키사라기 양이 제한시간 내에 골인 할 수 있을지 미묘한 시간대네요……
치하야 : 아뇨, 괜찮아요. 두 사람이 얼마나 전력을 다해왔는지…… 조금은 알 것 같아요.
치하야 : 그 노력…… 그 마음을 절대로 헛되게 하지 않을거에요. 반드시 시간 내에 브레이슬렛을 골 지점까지 가져갈게요……!
카렌 : 치, 치하야 언니, 힘내요……! 저, 저희들도 남은 힘을 전부 쏟아서…… 으, 응원할게요……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