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벤트 커뮤/WORKING 이벤트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이어져라! 아이돌 트라이애슬론 - Day4

라인슬링 2019. 5. 1. 15:00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MILLION LIVE WORKING : 이어져라! 아이돌 트라이애슬론





이벤트 토크 19화 : ~치하야의 도전~ 레이스 기록


치하야 : 하아, 하아, 하아…… 골 테이프가 보여…… 조금만, 더……! 큿…………!

치하야 : 프하……! 해, 해냈어…… 골인 했어……! 기록인…… 프로듀서, 기록은……!?

치하야 : 제한 시간 내……? 저, 정말인가요? 앗, 감사합니다 잡아주셔서…… 다리에 힘이 풀리는 바람에……

치하야 : 다행이에요…… 제 모든것을 쏟아낼 수 있어서……

치하야 : …...네? 제 기록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요……? 그랬…… 군요.

치하야 : 말로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…… 분명 저 혼자 힘으로는 이룰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해요.

치하야 : 프로듀서, 저는…… 이 트라이애슬론을 통해 아이돌로서도 성장한 것 같은…… 그런 기분이 들어요.





이벤트 토크 20화 : ~치하야의 도전~ 모두의 힘


카렌 : 치, 치하야 언니…… 수고하셨어요……!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치하야 언니를 보고 저…… 감동했어요……!

미즈키 : 네, 키사라기 양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. 정말로 존경스러워요…… 그레이트.

치하야 : 시노미야 양, 마카베 양……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던건 두 사람 덕분이에요.

치하야 : 혼자였다면 도중에 그만뒀을지도 몰라요.

치하야 : 하지만 두 사람이…… 함께 골을 목표로 하는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뛸 수 있는 힘을…… 얻은거에요.

치하야 : 그러니까 제가 넘어설 수 있었던거에요. 저 혼자서는 넘을 수 없었던 저 자신의 한계를요.

치하야 : 시노미야 양, 마카베 양…… 그리고 프로듀서. 감사합니다.





이벤트 토크 21화 : 공개 경기


뜨거운 레이스가 벌어진 다음 날……

열기를 잊지 못한 회장에는 아이돌 트라이애슬론에 출장한 아이돌과
수 많은 팬들의 모습이 있었다……

미즈키 : 프로듀서. 오늘은 아이돌 트라이애슬론 2일차네요.

미즈키 : ……하지만, 어제처럼 순위를 매기는건 아니에요.

카렌 : 오, 오늘은 공개 경기……

카렌 : 팬 분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거나…… 코스를 달리는거에요……

치하야 : 즉 팬 분들과의 교류가 목적인거군요. 어떻게 해야 다들 즐거워하실까……

치하야 : 어떤 의미론 이 공개 경기야말로 진짜 아이돌 트라이애슬론이라고 말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.

미즈키 : 어제의 피로가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…… 팬 분들과 함께라면 즐거울거에요.

카렌 : 저, 저도 열심히 할게요……! 그, 그럼 아이돌 트라이애슬론 2일차, 공개 경기…… 스타트, 에요……!





이벤트 토크 22화 : 화목한 달리기


미즈키 : 프로듀서. 저희는 지금 팬 분들과 달리는 중이에요.

미즈키 : 벌써 완연한 봄이네요…… 바람이 따뜻하다.

카렌 : 어, 어디선가 서향나무 향이 나요…… 마음이 편안해지네요…… 에헷…...♪

치하야 : 어제와는 정 반대로 온화한 분위기네요. 팬 분들도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.

카렌 : 이, 이 코스를 달리고 나면…… 아이돌 트라이애슬론이 끝난다고 생각하니…… 조금 아쉬운 마음이에요……

치하야 : ……그렇네요. 한 걸음 한 걸음에 마음을 담아서…… 천천히, 다 함께 뛰어가요.





이벤트 토크 23화 : 충실한 이틀


카렌 : 마, 마지막은…… 다 같이 함께 골이에요……! 해, 해냈어요 프로듀서 님……! 에헤헤…...♪

미즈키 : 이걸로 공개 경기는 끝났네요. 팬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…… 예이.

치하야 : 도전 해 보지 않으면 모를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어요. 이틀을 충실하게 보냈다고 생각해요.

카렌 : 저…… 정말로 피곤하고…… 이제 힘이 빠져요…… 하지만…… 머, 멋진 추억이…… 생겼어요…...♪

카렌 : 나중에 언젠가…… 트라이애슬론에 도전 해 보고 싶은데…… 아니, 너무 나갔나요……? …...에헤헤♪





이벤트 토크 24화 : 완주의 가치


미즈키 : 아이돌 트라이애슬론은 이걸로 종료에요. 험난한 경기였지만 그 이상으로 소중한 경험을 했네요.

미즈키 : 네, 프로듀서. 프로듀서나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힘낼 수 있었어요.

미즈키 : ……나는, 혼자가 아냐.

카렌 : 네……! 이, 이번 성적은 완주로 끝났지만…… 어, 어쩌면 우승보다도, 가치가 있는걸지도 몰라요……!

치하야 : 후훗, 맞아요…… 이렇게 셋이서 트라이애슬론에 출전 하길 다행이었어요. 저도 즐거웠어요.

치하야 : …...프로듀서.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게요. 저희들을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