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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오늘 밤은 시크릿 <미나세 이오리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오늘 밤은 시크릿 지방 공연 당일…… 프로듀서_ (대기실에 명함집을 깜빡했네. 찾았으니까 빨리 돌려주러 가야지……) 덜컹 이오리_ 어라, 프로듀서. 미라이네랑 엇갈렸어? 프로듀서_ 안녕 이오리. 만나진 못했는데…… 다른 애들은? 이오리_ 오늘 식사가 뭔지 보러 갔어. 남부 명물이 잔뜩 있어서 재밌겠대. 프로듀서_ 하하 그렇구나. 이오리는 안 가? 이오리_ 나는 패스.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배부르게 먹으면 움직이기 힘들거든. 이오리_ 그래서, 너는 뭐 하러 대기실에 다시 돌아온거야? 프로듀서_ 아, 맞다. 명함집을 깜빡해서…… 이오리_ 그건 테이블 위에 있는데. 프로듀서_ 아, 고마워……. 어? 이오리_ …… 프로듀서_ 이오리? 자리를 안 비켜주면 명함집을 못 가져가는데……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오늘 밤은 시크릿 <미야오 미야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오늘 밤은 시크릿 프로듀서_ (어제 남부 지역에서 행해진 다이아 팀 공연, 그 무대가 호평이어서 극장에서 한 번 더 공연하는 기획을 검토중이다.) 프로듀서_ 저기…… 그런데 미야.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? 미야_ 음~ 프로듀서님은 좀처럼 빈틈이 없네요~ 좀 더 보고 있어도 될까요~? 프로듀서_ 괜찮긴 한데, 나는 아무 것도 숨기는게 없거든. 미야_ 그렇네요~ 아무 것도 안 보여요~ 미야_ 연극을 하며 달의 보물의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을 연기 할 때 저에게도 뭔가 보이는 것 같았는데…… 미야_ 그건 기분 탓이었을까요? 음…… 프로듀서_ 그럴려나. 아니…… 그냥 기분 탓은 아니었을지도 몰라. 프로듀서_ 그 때, 무슨 느낌이 들었는데? 미야_ 그래요~ 뭔가 갑자기 눈 앞이 ..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시크릿 주얼, 매혹의 금강석 - 에필로그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시크릿 주얼, 매혹의 금강석 에필로그_ 언젠가 언젠가는 닿지 못할 달까지 프로듀서_ 다들 수고했다! 남부 지역 연극 메인 공연, 대 성공이었네! 이오리_ 당연하지♪ 이 이오리님이 주역이시잖아! 카오리_ 저도 괴도를 연기해 보니 재밌었어요♪ 이름을 외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…… 프로듀서_ 이번에는 역할 이름이 따로 있었죠. 달의 보물 같은것도 그렇고…… 미야_ 대본을 읽으면서도 두근두근거렸어요~ 달의 보물이 진짜로 있으면 큰일이겠는걸요~ 이오리_ 그래도 카오리가 가지고 있던 데이터 탐색을 할 수 있는 편리할것같지 않아? 모모코_ 그럼 모모코는 이오리 언니가 갖고 있었던 힘이 좋아. 어른한테도 지지 않는 파워라니 멋있잖아. 미라이_ 저는…… 달에 가 보고 싶어요♪ 모모코_ 달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