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시크릿 주얼, 매혹의 금강석
에필로그_ 언젠가 언젠가는 닿지 못할 달까지
프로듀서_ 다들 수고했다! 남부 지역 연극 메인 공연, 대 성공이었네!
이오리_ 당연하지♪ 이 이오리님이 주역이시잖아!
카오리_ 저도 괴도를 연기해 보니 재밌었어요♪ 이름을 외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……
프로듀서_ 이번에는 역할 이름이 따로 있었죠. 달의 보물 같은것도 그렇고……
미야_ 대본을 읽으면서도 두근두근거렸어요~ 달의 보물이 진짜로 있으면 큰일이겠는걸요~
이오리_ 그래도 카오리가 가지고 있던 데이터 탐색을 할 수 있는 편리할것같지 않아?
모모코_ 그럼 모모코는 이오리 언니가 갖고 있었던 힘이 좋아. 어른한테도 지지 않는 파워라니 멋있잖아.
미라이_ 저는…… 달에 가 보고 싶어요♪
모모코_ 달에 가다니…… 미라이 언니, 지금 달의 보물 이야기 하고 있었잖아?
미라이_ 응! 하지만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보물이 많을 수도 있잖아?
미라이_ 그러니까 달에 가서 확인하고 싶어♪
카오리_ 후훗, 미라이는 대단하네. 하지만 나도 달에는 가 보고 싶은걸.
미야_ 그럼 그 때는 모두 함께 가요~ 달토끼 부대끼리 보물을 찾으러 가는거에요~ 므흐흐.
프로듀서_ (달에 간다, 라……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, 하지만 무모하지도 이상하지도 않네……)
프로듀서_ (언젠가 모두들 달에도 닿을 정도로 활약 해 주겠지……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