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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그대에게 전하는 persona voice <하기와라 유키호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그대에게 전하는 persona voice 프로듀서_ (유키호네 공연이 끝나고 오늘은 밀린 일 처리를 하고 있다…… 좋아, 잠깐 쉬었다가 할까.) 덜컹 유키호_ 아, 프로듀서! 수고 많으세요. 프로듀서_ 어라? 유키호구나. 안녕. 이런데서 뭐 하고 있어? 유키호_ 방금 레슨이 끝났거든요…… 프로듀서는 일 하다가 쉬러 오셨나요? 프로듀서_ 응. 아직 정리하려면 멀었지만…… 후반전에 들어가기 전에 차라도 한 잔 마실까 해서. 유키호_ 그럼 제가 타 드릴게요. 정말로 맛있는 과자도 있어요♪ 유키호_ 조금만 기다려주세요. ……앗, 맞다. 저기. 유키호_ 저기 프로듀서. 커스터마이징 주문은 없으십니까? 프로듀서_ 어, 커스터마이징……? 유키호_ 네! 커피숍 점원 일을 해 보고 나니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그대에게 전하는 persona voice <니카이도 치즈루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그대에게 전하는 persona voice 프로듀서_ (치즈루 씨와 유키호의 무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! 자 그럼 나는 뒷정리를 해야지.) 치즈루_ …… 프로듀서_ 어라, 치즈루 씨? 갈아입으러 안 가세요? 치즈루_ 어머 프로듀서. 네…… 조금 여운에 잠겨 있었답니다. 치즈루_ 이번에는 걱정을 끼치고 말았네요. 프로듀서에게도 그렇고, 유키호에게도요. 프로듀서_ 아뇨, 그렇게 걱정 하진 않았어요. 치즈루 씨라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. 프로듀서_ CM 촬영때부터 치즈루 씨는 대단했으니까요. 정말로 믿음직스러웠어요. 치즈루_ 어, 어머나…… 그렇게까지 칭찬 할 필요 없는걸요? 치즈루_ 하지만 이번 일은 제법 배울 점이 있었답니다. 스스로를 다시 돌아볼 계기도 되었고..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Persona Voice - 에필로그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Persona Voice 에필로그_ Advance ~둘이서~ 프로듀서_ (극장 공연도 무사히 종료되고 CM 촬영 뒤풀이를 겸해 패밀리 레스토랑에 왔다. 지갑 사정에도 딱 좋네!) 유키호_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는 종류도 많아서 고민되죠. 뭘 먹지…… 리츠코_ 그렇네. 가성비 좋은걸로 생각하면 이 도리아가 딱인데…… 프로듀서_ 리츠코. 오늘은 그런거 생각 안 해도 돼. 뒤풀이니까 좋아하는걸로 시키자! 리츠코_ 프로듀서, 손이 크네요. 진짜 괜찮겠어요? 두 말 안할거죠? 프로듀서_ ……안 해! 리츠코_ 프로듀서…… 그럼 오늘은 사양 말고 먹도록 할게요♪ 메구미_ 우선 다 같이 드링크바 주문 할거지? 그리고 감자튀김이랑. 치즈루_ 드링크바는…… 그러고보니 지갑이 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