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98화_ 무지개가 닿는 곳 후레아이 타마키_ 있잖아, 그거 봤어!? 오늘 해님이 완전 밝고 기운차더라~! 쿠후후♪ 노리코_ 응! 바이크 타고 오면서도 기분 좋더라♪ 이렇게 맑은 것도 오랜만 아냐? 유리코_ 하긴 요새는 계속 비가 왔었죠. 덕분에 쌓인 책들은 많이 읽었지만…… 유리코_ 역시 맑은 날에는 기분이 좋잖아요! 독서에 일광욕을 겸하는 것도 좋아요. 노리코_ 아하하 유리코는 맑은 날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독서구나…… 한결같은걸. 타마키_ 으~ 모처럼 해가 밝으니까 타마키는 밖에서 놀고싶어…… 프롤로그 타마키_ 으으~ 역시 못 참겠어~! 타마키 좀 놀다 올게! 노리코_ 자자, 안돼~ 타마키는 지금부터 우리랑 같이 공연 미팅을 해야하잖아? 타마키_ 아, 그렇지…… 에헤헤♪ 노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