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첫울음과 클럽 3화_ 두 사람의 고민 프로듀서_ (오늘은 우미와 세리카 두 사람이 레슨이다. 아무래도 아직 형태를 다 갖추지는 못한 모양인데……) 세리카_ 와아……! 우미 언니, 방금 엄청 잘 됐어요! 프로듀서_ 이렇게 금방 대단하네…… 생기있는 느낌이 우미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것 같아. 우미_ 정말!? 신난다~! 이거 언니한테 조언을 받아서 그런걸지도 몰라! 세리카_ 언니…… 우미 언니의 언니 분 말씀이시죠? 러시아 발레단에 계셨죠. 우미_ 맞아! 어제 연락와서 좀 물어봤거든. 우미_ 그랬더니 "우미는 직감으로 춤을 추는게 더 기세좋을거야" 라고 하더라고. 우미_ "느낀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해도 되니까 오히려 잘 맞을거야" 라면서…… 언니는 역시 대단해~ 세리카_ 느낀 것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