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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눈동자 속의 시리우스 - 에필로그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눈동자 속의 시리우스 눈동자 속의 시리우스 에필로그 : 새벽녘의 별을 이어 프로듀서 : (플라네타리움 이벤트는 대성황으로 막을 내렸다. 오늘은 플라네타리움 부설 카페에서 뒤풀이다!) 우미 : 와, 와, 와…… 왔다~! 여자다움 만땅 메뉴~! 우미 : 별 모양 토핑 슈가를 뿌린 “밤하늘의 초콜릿 케잌”이래☆ 귀여워! 마츠리 : 접시 위에 별님이 반짝반짝 빛나다니, 정말로 로맨틱! 인거에요. 우미 : 여기는…… 쿠키 고리가 올라가있는 “토성 돔 쇼트케이크!” 타카네 : 토성을 통채로…… 괜찮은걸까요? 우미 : 그리고그리고! 성운을 테마로 한 파란색 “버터플라이피 성운 크림소다”! 미야 : 왠지 빠져들 것 같은 파란색이네요~ 어떤 맛이 날까요~? 우미 : 마지막으로 이거! 내가 시킨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<시죠 타카네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프로듀서 : (타카네가 출연했던 플라네타리움 이벤트가 무사히 종료되었다. 사무 처리도 끝났으니 일단락됐네.) 프로듀서 : 그건 그렇고 멋진 밤하늘이네…… 플라네타리움도 좋지만 진짜 밤하늘도 좋구나. 타카네 : 거기 계신건…… 혹시 프로듀서이신가요? 프로듀서 : 어라, 타카네. 옥상에서 뭐 하고 있었어? 타카네 : 저는 레슨이 끝나고 시간이 좀 있었습니다. 그래서 잠시 밤하늘을 볼까 해서요. 프로듀서 : 우연이네. 나도 사무가 일단락 지어져서 쉬러 왔어. 타카네 : 그랬군요. 극장 밖에서의 스케줄이라 신경 쓸 것도 많으셨겠죠. 수고하셨습니다. 프로듀서 : 천만에. 타카네도 수고했어. 멋진 공연을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. 타카네 : 네. 하지만 이번 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<코사카 우미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프로듀서 : (언니를 배웅하러 온 우미를 데리러 공항에 왔다. 언니를 태운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다.) 우미 : 하아…… 아아, 가버렸네~…… 우미 : 프로듀서. 공항까지 데리러 와 줘서 고마워. 프로듀서 : 아니, 일이 있는 김에 온거니까 괜찮아. 그런데 우미. 이대로 바로 이동해서 스케줄이 있는데…… 괜찮겠어? 우미 : 응 괜찮아! 조금 외롭긴 하지만, 얼굴 보고 배웅해줄 수 있었으니까. 우미 : 언니는 오랜만에 왔다 했더니 눈 깜짝할 새에 다시 가버렸네…… 우미 : 오랜만에 만났는데 느긋하게 이야기 할 시간도 없었어. 나는 할 이야기가 잔뜩 있었는데! 프로듀서 : 우미도 레슨이 있긴 했지만 언니 분은 더 바빠보이던데…… 우미 : 맞아. 하지만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