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/12/04 3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레전드 데이즈 <미나세 이오리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레전드 데이즈 이오리 : 아니 프로듀서, 아직도 일 안끝났어!? 프로듀서 : 미안해. 오늘은 너무 바빠서…… 근데 이오리는 왜 아직도 안 갈아입은건데? 이오리 : 응 조금…… 그거야 그거. 오늘 무대에서 고칠 점도 생각해보려고. 이오리 : 오늘 구성 꽤 좋았어. 후렴에서 핀 스폿이 떨어지는 연출도 좋았고. 프로듀서 : 하하 고마워. 칭찬해주니 기쁘네. 이오리 : 앗, 칭찬이라고 해도 조금 뿐이거든 조금! 이거 갖고 신나서 방심하면 안된다!? 이오리 : 다만, 조금은 보상을 줘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 뿐이야…… 프로듀서 : 오, 그거 점점 더 기쁜데! 그럼 바로 저 기획서 좀 집어줄래? 이오리 : 이거? 어쩔 수 없지, 자 여기…… 아니 내가 왜 이런 잡무를 해야하는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레전드 데이즈 <후타미 아미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레전드 데이즈 아미 : 오빠 들어봐 들어봐~ 아미는 역시 하루에 한 개씩 전설을 만들어보려고 해~ 프로듀서 : 그렇구나. 뭐가 ‘역시’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…… 남에게 폐 끼치지는 말아야한다? 아미 : 그럴리가 없잖아? 아미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? 마미가 아니거든!? 프로듀서 : 아니, 그건 알고 있긴 한데. 아미 : 지금까지의 전설도 엄청 착한 아이였던 것 뿐이거든! 예를 들면~ 아미 : 하루 종일 고양이 뒤 꽁무니를 쫓아다녔던 전설이라던가, 한 번에 주먹밥을 4개 먹은 전설이라던가♪ 프로듀서 : 오, 꽤 재밌는 전설들이네. 아미 : 그치그치!? 아미는 전설의 재능이 있을지도 몰라! 아미 : 그래서 말인데? 오늘은 뭘 할까 하고 생각했는데…… 오빠는 뭐가 좋을 것 같..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눈동자 속의 시리우스 - 5화, 6화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눈동자 속의 시리우스 눈동자 속의 시리우스 5화 : 별똥별을 바라보며 프로듀서 : (지난번 티파티란 이름의 미팅을 통해 플라네타리움 이벤트의 방향성이 결정되었다.) 프로듀서 : (라이브를 위한 레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. 하지만 우미는 아직도 좀 분위기가 쳐진 모양이다……) 우미 : 하아…… 프로듀서 : 왜 그래 우미. 한숨을 크게 쉬고……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? 마츠리 : 그래요 우미. 한숨을 쉬다보면 해피~!가 도망칠텐데요? 우미 : 프로듀서, 마츠링…… 실은 말야. 언니 귀국이 예정보다 빨라졌거든. 미야 : 세상에~ 슬픈 일이네요~ 우미 : 그래도 말야 언니에겐 좋은 이야기야! 러시아 본 공연의 대역으로 뽑혔거든! 우미 : 일본 공연에서는 군무 멤버 중 한 명이었지만…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