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전사의 목욕 프로듀서 : 노리코. 지난번에 몬스터를 퇴치하는 전사 역할 촬영 했던거, 그 스케줄은 어땠어?노리코 : 아 그거? 엄청 즐거웠어! 필살기 이름을 큰 소리로 외치기도 하고 말야. 기분 좋았지~♪프로듀서 : 그랬구나. 속편이 있다고 들었는데 다음에도 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.노리코 : 응, 하고싶어! 아, 그치만......노리코 : 가능하면 지난번처럼 목욕하는 장면 같은건 없었으면 좋겠는데...... 아하핫.프로듀서 : 왜 그래? 그 장면 평가도 좋았는데.노리코 : 엇 그랬어!? 검을 휘두르며 필살기를 쓰는 내 모습이 멋있는게 아니라!?프로듀서 : 그 쪽도 물론 평이 좋긴 한데, 목욕 장면도 좋았대.프로듀서 : 멋지기만 한게 아니라 귀여운 점도 노리코의 매력이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