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번역하는 블로그

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52화 : 아이돌쨩 에너지의 비결 후레아이 아리사 : 오오……! 나오쨩의 한정 브로마이드에 친필 사인이라니! 나오쨩, 고마워요♪ 미나코 : 후훗. 정말로 기뻐보이네. 아리사! 자, 내 사인도 됐어. 받아! 아리사 : 후오오오오오! 미, 미나코쨩 브로마이드에도……! 아리사의 보물이 또 하나 늘었어요♪ 나오 : 그카는건 좋은디. 아리사, 우리 사인 받아가 우얄라고? 핫! 혹시 옥션이가……? 아리사 : 그런 짓은 안해요! 이건 아리사의 소중한 콜렉션이니까요♪ 프롤로그 프로듀서 : (다음 정기 공연에서 선보일 신곡이 도착했다. 가사는 임시로 붙였는데…… 아리사는 벌써 왔으려나?) 덜컹 아리사 : 므흐…… 므흐흐♪ 아이돌쨩 보물이…… 잔뜩…… 므흐흐! 프로듀서 : 아리사, 기다렸지…… 아..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기다림의 Lacrima 기다림의 Lacrima 에필로그 : 기다림의 끝 프로듀서 : (천체공연이 끝나고 며칠 후. 지금부터 아쿠아리우스 멤버들과 뒤풀이다!) 사요코 : 무한리필이라니 신나네요! 뭘 먹을까…… 붕어빵 있었으면 좋겠다♪ 줄리아 : 나는 고기가 좋은데. 괜찮지? 라이브 끝난 후엔 역시 고기를 먹어야지! 레이카 : 와아~♪ 고기, 고기♪ 나이스 투 미트~! 트~! 프로듀서 : (이렇게 장난끼 많은 레이카도 공연에서는 애절한 표현을 해 줬지. 핏군 떄문일지 모르지만……) 위이이잉…… 프로듀서 : 어, 전화네…… 어라? 아즈사 씨네…… 네 여보세요? 아즈사 : 프로듀서 : 수고많으셔요. 무슨 일이세요? 아즈사 씨. 아즈..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아쿠아리우스 프로듀서 : (천체공연은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고…… 레이카네 아쿠아리우스에게 스케줄 의뢰가 들어왔다.) 프로듀서 : (극장 라이브를 인터넷으로 선보인다는 기획. 꽤 분위기 좋을 것 같은데……!) 레이카 : 큣큣큐. 예쁘게 갈아주고, 기본을 달아주고…… 음, 완벽해♪ 레이카 : 귀여워졌네 핏군.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자! 프로듀서 : 레이카, 수고했어…… 그 피켈 혹시 무대에 데려갈 생각은 아니지? 레이카 : 앗, 프로듀서님 수고하셨어요♪ 물론 같이 갈건데요♪ 왜 그러세요? 레이카 : 오늘은 무대를 인터넷으로 방송한다고 했으니까 핏군도 열~심히 꾸며줄거에요♪ 프로듀서 : 아니, 핏군은 아이돌이 아니니까…… 꾸며주더라도 무대에 데려 갈 수는 없거든…… 레이카..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아쿠아리우스 프로듀서 : (일이 일단락 됐으니 차라도 마실까…… 어라? 탕비실에 누가 있네. 사요코잖아?) 사요코 : 훌쩍…… 프로듀서 : 사, 사요코!? 왜 그래, 다쳤어!? 사요코 : 아, 프로듀서! 놀라게 해서 죄송해요. 지금 눈물을 흘리는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. 사요코 : 하지만, 생각처럼 눈물이 나질 않아서…… 그래서 양파를 자르면서 요령을 익히고 있었어요. 프로듀서 : 눈물을 흘리는 연습? ……혹시 “기다림의 Lacrima”를 부르기 위해서야? 사요코 : 네! 굉장히 슬픈 노래니까 눈물을 흘리며 부르면 굉장할 것 같아서요…… 사요코 : 하지만 역시 연습은 안할래요. 눈물은 억지로 흘릴만한것도 아니고요…… 사요코 : 게다가 노래를 부르면서 양파를 자를 수도 없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