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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야상영양 <니카이도 치즈루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야상영양 프로듀서 : (“어두운 별, 머나먼 달”의 공연이 가까워지자 다들 레슨에 열기가 더해진다. 그 중에서도 열심인건……) 치즈루 : 어라, 프로듀서. 마침 잘 오셨어요. 치즈루 : 저 프로듀서에게 묻고 싶은게 있어요. 프로듀서 : 묻고 싶은거라뇨? 치즈루 : 예. 어디까지나 역할을 잡기 위한 약간의 의문인데요. 그게…… 치즈루 : 혹시….. 혹시나인데요? 프로듀서가 알렉산드라의 여동생 노엘이었다면…… 치즈루 : 사실을 말 해주길 바라시나요? 그 진실이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해도요…… 치즈루 : 착한 거짓말이라면…… 아뇨,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,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싫죠……? 프로듀서 : 음, 그러게요…… 프로듀서 : 이유에 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야상영양 <텐쿠바시 토모카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야상영양 프로듀서 : (연극 메인 스테이지, “어두운 별, 머나먼 달”은 대성공이었다. 이 작품은 극장의 가능성을 넓혔다……!) 팔락…… 프로듀서 : 이건…… “어두운 별, 머나먼 달”의 대본이잖아? 와, 뭐가 엄청 써있네. 프로듀서 : 무대는 이미 끝났지만 일단 전해줘야겠지. 보자, 써 있는걸 보니 주인은…… 끼익…… ??? : 프로듀서 님~? 프로듀서 : ?! 가, 갑자기 몸이 움직이질 않아……! 이 압박감은……!? 토모카 : 성모의 물건을 함부로 엿보다니…… 이건 벌을 줘야겠네요~? 프로듀서 : 아니, 써있는 내용을 보진 않았어! 열심이구나 하고 감탄했을 뿐이야…… 토모카 : 아무래도 정말인가보네요~ 그럼 이번에는 용서 해 드릴게요~ 하지만, 두 번은 없답니다~?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