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영원의 꽃 3화_ 상냥함과 올바름 프로듀서_ (꽃 상태를 보러 온 가드닝 교실에서 미야가 여자아이가 침울해져 있는 것을 눈치챘다.) 프로듀서_ (상태가 신경 쓰여서 후카와 함께 말을 걸어봤는데……) 미야_ 안녕, 잠깐 괜찮을까요~?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다니, 무슨 일 있어요~? 여자아이_ 아, 저기…… 있잖아. 내 꽃이 힘이 없어…… 미야_ 보자보자~…… 으음. 그렇네요~ 다른 꽃보다 조금 작은 것 같네요…… 후카_ 혹시 좀 천천히 자라는 아이가 아닐까……? 잘 돌봐주면 기운을 차릴거야. 여자아이_ ……정말? 후카_ 응! 그러니까 꽃을 믿고 기다려 볼까? 여자아이_ 으, 응! 알았어…… 에헤헤. 며칠 후…… 미야_ 음…… 상태가 변하질 않네요~ 비료도 물도 충분히 주고 있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