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/04/05 2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감사의 마음 <키사라기 치하야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감사의 마음 프로듀서_ (치하야가 새로운 카메라를 샀다. 촬영 연습에 어울려주다보니 벌써 밤이 됐네.) 치하야_ 죄송해요 프로듀서. 오늘은 여기저기 끌고 다녀서…… 피곤하지 않으세요? 프로듀서_ 아냐 괜찮아. 치하야가 즐거워보였으니 다행이다. 치하야_ 정말로 즐거웠어요. 프로듀서 덕분에 새 카메라 조작법도 익숙해졌고요. 치하야_ 게다가 오늘은 초콜릿도 드렸으니…… 좋은 휴일이었어요. 프로듀서_ 고마워. 집에 가면 천천히 먹어볼게. 치하야_ 네. 다만…… 시간이 없어서 수제는 아니에요. 그 대신 맛 걱정은 할 필요 없을 테니 봐 주세요. 프로듀서_ 하하, 수제든 파는 물건이든, 치하야에게 초콜릿을 받았으니 기뻐. 이 포장도 예쁜데. 치하야_ 그건…… 포장을 할 때 가게분이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당신을 향한 스위트 하트 <타나카 코토하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당신을 향한 스위트 하트 프로듀서_ (발렌타인 이벤트가 가까워진 어느날. 코토하가 의논할게 있다며 불렀다……) 코토하_ 죄송해요 프로듀서. 괜히 시간을 쓰시게 만들었네요. 프로듀서_ 괜찮아. 그래서, 뭘 의논하고 싶은데? 코토하_ 네, 저기…… 이번 이벤트에서 초콜릿을 건네주는 기획이 있잖아요. 코토하_ 그 때 초콜릿을 어떻게 건네주면 좋을지 고민이 돼서요…… 프로듀서_ 어떻게라니, 평범하게 그냥…… 웃으며 건네주면 되는거 아닐까? 코토하_ 하지만, 발렌타인데이는 특별한 날이니까…… 가능하면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싶어서요. 코토하_ 그래서 평소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만 하는건 특별한 느낌이 없지 않을까……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. 프로듀서_ 그랬구나…… 음. 특별한 느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