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모리얼 커뮤 번역 바바 코노미 코노미 4 프로듀서_ (자, 점심 휴식 시간 전까지 조금 더 일을 해 두자. 코노미 씨의 활동 방침을 생각해둬야하는데……) ???_ 아야! 아야야야얏!! 프로듀서_ 이 목소리는 코노미 씨? 레슨은 오후부터 아니었나? 프로듀서_ 안녕하세요. 역시 코노미 씨였군요! 비명 소리가 들려서 와 봤는데…… 코노미_ 안녕 프로듀서! 조금 체력을 키워볼까 했거든. 코노미_ 지난번에 처음 공연에 나갔잖아? 그래도 스태미너가 떨어져서 마지막엔 마음처럼 잘 움직여지지가 않더라고. 프로듀서_ 그러셨군요. 뭐어, 몸은 조금씩 단련해나가죠. 그 외에 다른 고민은 없으세요? 코노미_ 응? 고민? 음…… 지금은 괜찮아. 아무튼 매일매일이 신선하고 정말로 즐거워! 코노미_ 주위 젊은 애들한테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