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메인 커뮤 번역 119화 : 너를 만나고 싶어 후레아이 코토하_ 유리코가 잡지에 쓴 칼럼 기사 읽어봤어. 좋아하는 소설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적었더라고. 유리코_ 아, 감사합니다! 기세만 가지고 써내려간거라 좀 부끄럽네요…… 코토하_ 그래도 정말로 좋아한다는게 느껴졌어. 유리코만이 쓸 수 있는 문장이라 멋졌어. 미키_ 응. 미키는 다 읽기도 전에 잠들었을거야. 프롤로그 유리코_ 아하하, 책을 읽다가 잠들어 버리는건 저도 자주 해서요…… 그래도 미키가 푹 빠질만한 책도 분명 있을거에요! 유리코_ 지금 가장 추천하는건 역시 "별바람의 수호자"에요! 오랜만에 나온 신작도 대단했거든요! 코토하_ 칼럼에서 소개했던 판타지 소설이지. 그런데 인기 시리즈라 권 수도 많고…… 미키_ 어, 길어……? 그럼 미키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