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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<후쿠다 노리코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프로듀서_ (공연 본 무대를 위한 인터뷰 취재가 끝났다. 노리코 꽤나 기합이 들어간 모양이었지.) 노리코_ 프로듀서, 수고했어! 공연 날까지 이제 얼마 안 남았네! 프로듀서_ 응, 그렇지. 연습은 어때? 순조로워? 노리코_ 응. 다들 열심히 하고 있어! 처음에는 모르는 대사가 많아서 어려웠는데. 노리코_ 그 왜, "얇은 책이 두꺼워진다" 라는거 말야. 그게 무슨 뜻인가 해서…… 프로듀서_ 동인 바닥에서만 쓰이는 표현들이라……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어렵긴 하겠지. 노리코_ 그래도 격투기도 전문용어는 많으니까 또 비슷한게 아닐까. 그래서 재밌었어! 노리코_ 게다가 좋아하는 것을 눈 앞에 두면 점점 뜨거워지는 부분도 정말로 닮았어. 프로듀서_ 그..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<마츠다 아리사>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프로듀서_ (LOVERS HEART의 연극 공연 대본 읽기가 시작되고, 며칠이 지난 무렵……) 아리사_ 그래, 그래…… 그 마음은 이해 할 수 있겠어요! 하지만…… 으음…… 프로듀서_ 안녕 아리사. 아직 남아서 대본 읽고 있었어? 아리사_ 앗, 프로듀서님! 방해되면 빨리 비킬게요……! 프로듀서_ 아냐 괜찮아. 그런데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? 프로듀서_ 뭔갈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니까 아리사라면 공감 할만한 역할이지 않을까 했는데…… 아리사_ 앗, 그건 그래요! 아리사는 역할에 친근감도 느껴지고…… 정말로 기뻤어요! 프로듀서_ 그렇구나. 그럼 평소 성격이랑 비슷하니까 오히려 연기하기 어려워서 그런가……? 아리사_ 그것도 그렇지만…… 이번 이야기..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지ㆍ심ㆍ펜ㆍ심 SHISHINPENSHIN - 에필로그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 지ㆍ심ㆍ펜ㆍ심 SHISHINPENSHIN 에필로그_ 수고하셨습니다!!! 프로듀서_ (LOVERS HEART의 연극 공연이 끝났다. 창작 활동을 테마로 한 청춘 이야기…… 뜨거웠지!) 프로듀서_ 다들 수고했다! 독특한 느낌의 청춘 이야기였지만 관객 분들도 다들 즐겁게 즐긴 모양이야. 노리코_ 다행이다~ 내가 만화를 그리는 역할이라니 처음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…… 노리코_ 신카의 이야기도 알게 되니까 친근감이 생기더라고.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었어! 그치, 아리사♪ 아리사_ 네! 아리사는 처음부터 친근감이 느껴지긴 했는데…… 그래서 오히려 고민되는 점도 있었어요. 치하야_ 무대 인사때도 말 했지만, 연기하면서 어려웠던건 전문용어들이었어요. 의외로 외울게 많더라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