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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지ㆍ심ㆍ펜ㆍ심 SHISHINPENSHIN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22. 4. 26. 23:50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지ㆍ심ㆍ펜ㆍ심 SHISHINPENSHIN 

 

 

 

 

에필로그_ 수고하셨습니다!!! 

 

프로듀서_ (LOVERS HEART의 연극 공연이 끝났다. 창작 활동을 테마로 한 청춘 이야기…… 뜨거웠지!) 

프로듀서_ 다들 수고했다! 독특한 느낌의 청춘 이야기였지만 관객 분들도 다들 즐겁게 즐긴 모양이야. 

노리코_ 다행이다~ 내가 만화를 그리는 역할이라니 처음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…… 

노리코_ 신카의 이야기도 알게 되니까 친근감이 생기더라고.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었어! 그치, 아리사♪ 

아리사_ 네! 아리사는 처음부터 친근감이 느껴지긴 했는데…… 그래서 오히려 고민되는 점도 있었어요. 

치하야_ 무대 인사때도 말 했지만, 연기하면서 어려웠던건 전문용어들이었어요. 의외로 외울게 많더라고요. 

레이카_ 데이터 입고, 오프셋, 온디멘드, 벽 서클, 최후미…… 업계 용어가 잔뜩 있더라! 

레이카_ 그래도 마지막엔 잘 외웠어요! 다들 할증 요금에 아슬아슬하게 입고를 하면서까지 책을 만들고 있네요! 

프로듀서_ 하하…… 어느 업계든 스케줄 관리를 필사적으로 하는건 마찬가지구나…… 

사요코_ 네. 게다가 아이돌도 창작도 열정은 변함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. 

사요코_ 좋아하는것에 대해서는 다들 똑같이 진지하다는걸요! 동인지의 세계도 친근감이 생겼어요! 

아리사_ 네! 아리사도 계기가 있었다면 그 쪽 사람이 됐을지도 몰라요……! 

치하야_ 모처럼이니 프로듀서도 이 세상에 빠져보지 않으실래요? 

프로듀서_ 아니…… 나는 이미 푹 빠져있는 것이 있거든. 너희들의 아이돌 프로듀스 말야! 

프로듀서_ (아이돌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면…… 수라장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!) 

 

 

 

 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<마츠다 아리사> 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종이와 펜과 마음으로 <후쿠다 노리코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