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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대히트! 아이돌 상품 개발부 Day1

라인슬링 2020. 5. 30. 00:02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대히트! 아이돌 상품 개발부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1화_ 노려라! 밀리언 히트!

 

나오_ 프로듀서님, 큰일이데이~!

나오_ 대기업 전자제품 회사에서 이노베이티브한 의뢰가 왔다 아임니까!

히나타_ 나오 언니, 갑자기 로코 같은 말투를 쓰다니 무슨 일이야? 내가 듣기에는 쪼까 어렵네.

유리코_ 어, 그러니까…… 신상품 개발 광고의 일환으로 우리들에게 리퀘스트를 넣었다…… 는 뜻인가봐.

유리코_ 그건 저희들의 희망대로 신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이야긴가요!?

히나타_ 와아, 꿈만 같은 이야기네. 신상품이라니 뭐든 상관 없는건가?

히나타_ 그래도 나는 기계 만지는건 잘 못허는디. 잘 되면 좋을텐데……

나오_ 이번 일은 그런게 중요하지 않겠나 히나타! 우리들의 시선에서 보는거데이!

나오_ 우리 요구사항이 신상 개발로 이어지는거네! 이건 밀리언 히트도 어렵지 않을거데이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2화_ 책벌레의 갈등

 

유리코_ 앗!? 저에게 맡겨진 일은 전자책 전용 타블랫 개발을 돕는거...... 말인가요? ......어쩌지......!

유리코_ 저는 책에 대해서는 무조건 아날로그...... 종이파에요! 화면으로는 행간에 담겨있는 느낌이 전해지질 않아서......

유리코_ ......하지만 모처럼 저에게 맡겨 주신 일이니까...... 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봐야겠지......

유리코_ 제가 책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일을 맡겨 주신거죠. 그 기대에 부응해야죠!

유리코_ 그러려면 프로듀서님의 지식과 경험, 사랑이 담긴 서포트가 필요해요! 이번에도 잘 부탁드릴게요!!

유리코_ 아아...... 부디 저에게 책의 수호성인 게오르기우스의 가호가 있기를......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3화_ 새로운 것, 오래된 것

 

유리코_ 하아......

히나타_ 유리코 언니, 괜찮아? 한숨을 그래 크게 쉬고...... 몸 상태가 안좋으면 프로듀서한테......

유리코_ 아...... 미안 히나타. 그런게 아냐.

유리코_ ......타블렛 개발 하시는 분들이 다들 진지하셔서...... 이 상품을 성공시키고 싶다는 마음이 잘 전해졌거든......

유리코_ 하지만...... 종이 책을 훨씬 좋아하는 내가 전자책 개발을 해낼 수 있을지 너무 불안해서......

히나타_ 그렇구나...... 큰일이네......

히나타_ 우리 할부지 과수원은 말야, 새로운 기계가 들어와서 전보다 더 편해졌대.

히나타_ 하지만 예전부터 해 왔던 방식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아서 전부 기계에게 맡길 수는 없고.

히나타_ 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은 둘 다 장점이 있어. 양 쪽을 다 쓸 수 있으면 쓰겄는디......

유리코_ 양 쪽을...... 다 쓰면......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4화_ 모르는 것이 있으면 우선

 

유리코_ ......핫!? 프로듀서님, 어느 틈에 거기 계셨어요!? 전혀 몰랐어요......

유리코_ 아니에요! 망상 속 세계에 빠져든건 아니에요! 히나타가 말 했던걸 생각하는 중이었어요.

유리코_ 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의 장점을 잘 조합하는 것...... 이게 중요한 힌트라고 생각해서요!

유리코_ 저는 지금까지 전자책은 보지도 않고 싫어하며 피하고 있었어요. 그래서 솔직히 그 매력은 잘 모르겠어요......

유리코_ 전자책은 기계이고, 책은 종이고요. ......그걸 잘 조합 할 방법은 전혀 상상되지 않았거든요......

유리코_ 하지만 그게 저에게 내려진 사명...... 아뇨, 과제니까요! 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혼의 융합을 생각 해 볼게요!

유리코_ ......우선은 전자책의 원리부터 배워두려고요!

유리코_ 함께 해 주세요, 프로듀서님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5화_ 본인이 가지고싶은 것

 

나오_ 유리코, 열심히 하고 있나! ......근디 표정이 별로 좋지 않은데...... 괘안나?

유리코_ 나오 언니, 괜찮아요! 책은 정말 좋아하니까요...... 그리고 저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해야만 하니까요!

나오_ 유리코는 진지하구마~ 캐도, 쪼매 더 힘 좀 빼는게 낫지 않겠나?

나오_ 너무 생각이 많아가 유리코 망상도 하나도 못 펴고 있다 아이가!

유리코_ 네, 네에? ......제, 망상...... 말이에요?

나오_ 그카지! 자기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면 손님들에게도 자신있게 소개 할 수 있지 않겠나!

유리코_ 내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...... 그렇네요. 하긴, 나오 언니 말대로에요......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6화_ 유리코의 망상

 

유리코_ ......나옹 언니 말은 충격적이었어요. 마치 백마법처럼, 저의 고민을 싹 날려줬어요......

유리코_ 저는...... 제가 책을 좋아나니까요. 똑부러지게 해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......

유리코_ 프로듀서님이나, 저를 지명 해 주시면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생각만 가득했어요......

유리코_ 그런 것만 신경쓰다간 진짜 좋은 물건을 만들 수는 없겠죠...... 으으, 반성할게요......

유리코_ ......그래요. 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죠!

유리코_ ......프로듀서님, 저, 저의 망상을 이야기 해 볼게요!

유리코_ 전부 다 꿈만 같고, 마법 같은 이야기니까요. 현실에서는 불가능 할지도 모르지만......

유리코_ 그래도 저는 제가 원하는 길을 향할게요! ......가슴을 펴고 소개 할 수 있도록요!

유리코_ 다시 한 번 열심히 해 볼게요! 프로듀서님, 제 뒤를 잘 부탁드릴게요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7화_ 나오의 평가

 

유리코_ 나오 언니! 나오 언니의 백마법...... 아니, 조언 덕분에 새로운 타블렛이 완성될 것 같아요!

나오_ 우후훗, 내 도전도 가끔은 도움 되지 않나♪ ......케서, 그 타블렛은 어떤건데?

유리코_ 그건 아직 기업 비밀이에요! ......하지만 반드시 성공 해 보일테니까 기대 해 주세요!

유리코_ 정말로 감사합니다. 나오 언니는 제 구세주...... 방황하는 영혼을 이끄는 길잡이에요!

나오_ 유, 유리코? 내, 내는 그래 대단한건 안했는데! 머꼬, 그래 반짝거리며 쳐다보지 말그래이......!

유리코_ 제 안에서 나오 언니는 엉뚱한 천재 군사라는 설정이 다시 한 번 확인됐어요! 또 조언 잘 부탁드릴게요!

나오_ 어, 엉뚱한......? 칭찬 받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......

나오_ 앗 프로듀서님! 웃지 마세요!

 

 

 

 

이벤트 토크 8화_ 모두가 사용 할 수 있는 전자책

 

유리코_ ......그래서, 이게 시제품 1호에요!! 아직 세상에 이거 한 대밖에 없는 물건이에요......!

나오_ 앗? 캐도 이거 평범한 책 아이가? 안에도 종이고...... 아앗!? 글자 떴네!

유리코_ 네! 종이를 스크린으로 삼아서 글자를 띄우는거에요!

나오_ 이거 까리하네...... 종이 느낌과 전자책의 편리함을 겸비한 차세대 책의 탄생이네!

히나타_ 유리코 언니 고생했네. 이거라면 나 처럼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쓸 수 있겠어.

유리코_ 응! 나 처럼 전자책을 꺼려하던 사람들도 분명 써 줄거야!

유리코_ 하지만 아직 개선점도 있고...... 이제부터 시작이야! 다들 발매될때까지 잘 부탁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