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프린세스 오브 아트 <로코>

라인슬링 2021. 12. 20. 02:29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프린세스 오브 아트 <로코> 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_ (동화를 소재로 한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. 로코는 자기 역할을 확실히 연기해냈다!) 

로코_ 프로듀서, 여기 계셨군요. 수고하셨어요♪ 

프로듀서_ 수고했다 로코. 촬영도 길었는데 고생했어. 

프로듀서_ "탑 안에서 디오라마를 만드는 라푼젤"이라니 조금 특이한 설정이었는데 힘들진 않았어? 

로코_ 노 프라블럼이에요! 빅 디오라마를 크리에이트 할 수 있다니, 로코에게 딱 맞았요! 

로코_ 하지만 디오라마에 너무 열중하는 바람에 감독님께 자주 혼났지만요…… 

프로듀서_ 하하 그랬지. 하지만 라푼젤의 성격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. 

로코_ 땡스에요! 처음에는 탑 안에서 고독했던 라푼젤이었지만…… 

로코_ 조금씩 마음을 오픈 하면서 이매지네이션이 익스플로전했어요! 

프로듀서_ 응. 촬영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의 변화가 잘 느껴지는 것 같더라. 

로코_ 정말인가요!? 아트와 하트는 커넥트된거니까요. 그걸 어레인지 해 봤어요. 

로코_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니 라푼젤의 마음과 싱크로하는 바람에 손이 멋대로…… 에헤헤. 

프로듀서_ 오오 대단한데…… 혹시 이번 배역에 동정심을 품은걸지도 모르겠네. 

로코_ 맞아요. 로코도 라푼젤이랑 마찬가지로 미니멀한 월드에 갇혀있었으니까요…… 

로코_ 라푼젤이 아트를 인조이 한 것처럼 로코도 로코즈아트를 인조이하고 싶어요! 

프로듀서_ 응 그래. 로코가 즐거워하면 분명 라푼젤도 기뻐할거야. 

로코_ 핫! 가, 갑자기 이매지네이션이~~! 프로듀서, 빨리 시어터로 돌아가요! 

로코_ 라푼젤을 테마로 한 아트가 떠올랐어요! 이건 마스터피스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. 후훗♪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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