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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여름 방학 ☆ 어필 대전! - 프롤로그

라인슬링 2022. 6. 17. 13:25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여름 방학 ☆ 어필 대전! 

 

 

 

 

후레아이 

 

미사키_ 휴~…… 덥다! 벌써 완전 여름이네~ 올해는 어떠려나? 

미사키_ 여름 하면 바다나 산이지♪ 느긋하게 서핑하는 것도 좋지만 산에서 계곡 낚시도 좋지…… 

미사키_ 아, 하지만 이렇게 휴가가 생기면 오래 걸리는 의상 작업을 마칠 기회가 온게 아닐까? 으음~ 모르겠다~! 

미사키_ ……핫! 아니지. 휴가 생각하기 전에 우선은 일부터 해야지! 그치♪ 

 

 

 

 

프롤로그 

 

프로듀서_ 아오바 씨, 수고 많으십니다! 힘이 바짝 들어가셨네요? 

미사키_ 수고 많으세요 프로듀서님! 지금 여름 휴가 생각을 하느라…… 앗, 그렇지! 

미사키_ 프로듀서님 얼굴을 보니 떠올랐어요! 사장님이 부르셨어요♪ 

프로듀서_ 사장님이요? 일 때문에 할 이야기가 있으신가. 감사합니다. 그럼 바로 가볼게요…… 

???_ 에이~!? 그건 너무 재미없잖아!! 

미사키_ 어라? 방금 그건…… 타마키 목소리죠? 무슨 일이지? 

프로듀서_ 뭐지……? 사무소 가기 전에 잠깐 보고 갈게요. 

미사키_ 그럼 안심이네요! 잘 부탁드려요. 다녀오세요~♪ 

 

 

타마키_ 휴일인데 집에만 가만히 있는건 재미 없어~ 마츠리는 곤충 잡으러 안 나가? 

마츠리_ 후훗. 방 안에서 시원한 디저트랑 만화를 즐기는게 원더호~! 한 여름 지내기인거에요♪ 

마츠리_ 츠무기도 그렇게 생각할거에요. 그렇죠, 츠무기…… 그쵸? 

츠무기_ 저, 저요!? 그래요…… 뭐어…… 곤충…… 보다는…… 

프로듀서_ 다들 안녕. 뭔가 이야기 하느라 바쁜 모양인데. 무슨 이야기야? 

노리코_ 앗, 프로듀서! 안녕! 

아즈사_ 안녕하세요. 우후훗♪ 타마키랑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어요. 

프로듀서_ 여름 방학을 즐기는 방법……? 

아즈사_ 타마키는 밖에서 노는게 최고라고 했지만, 마츠리는 실내에서 보내는걸 좋아하나봐요. 

노리코_ 아웃도어파 vs 인도어파 느낌이라 양쪽 다 치열하거든. 놓칠 수 없는 시합이야! 

타마키_ 대장님~! 대장님은 밖에서 노는게 좋지! 술래잡기도 재밌고 강에 놀러 가도 좋고! 

마츠리_ 호? 방에서 게임 하는 것도 재밌답니다. 그쵸? 프로듀서님. 

프로듀서_ 어? 아니, 그게…… 아 그렇지! 사장님이 부르셨어. 빨리 가야지…… 그럼 이만! 

 

 

프로듀서_ ……그런 일이 있었습니다. 

코토리_ 그렇구나. 아웃도어파 vs 인도어파…… 사장님, 마침 잘 된거 아닐까요? 

사장_ 그렇네 오토나시 양! 이게 이렇게 연결되는군. 이야 자네! 역시 대단하군. 

프로듀서_ 어…… 무슨 말씀이시죠? 

사장_ 실은 이번에 디베이트 형식의 이벤트를 개최하려 했다네. 자네를 부른 것도 그 때문일세. 

프로듀서_ 디베이트…… 토론회 말인가요. 

코토리_ 토크 능력도 발표 능력도 아이돌의 매력이죠! 라이브 MC도 매번 재밌게 즐기고 있고요♪ 

사장_ 음! 다만 가장 중요한 주제를 고르질 못했는데…… 자네 이야기를 들으니 딱 왔군. 

사장_ 아웃도어파 vs 인도어파! 과연 누가 더 여름 방학을 만끽 할 수 있을것인가…… 

사장_ 극장 아이돌이 온 힘을 다해 각자의 매력을 전해보지 않겠는가! 

코토리_ 재밌겠네요♪ 여름 방학때는 저도 여러 이벤트를…… 어라? 그런데 그건 아웃도어? 인도어……? 

프로듀서_ (아이돌끼리 하는 평범한 대화들이 이벤트가 된다니…… 좋아. 바로 돌아가서 준비 해 보자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