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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Deep, Deep Blue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20. 8. 27. 13:36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Deep, Deep Blue

 

 

 

 

에필로그_ Go to the Blue.

 

프로듀서_ (세 사람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. 새로운 스케줄도 왔고, 신 유닛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)

프로듀서_ (뜨거웠던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바비큐 파티를 개최했다. 든든히 먹고 모두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자!)

야요이_ 와아~! 고기 다 구워졌네요! 냄새가 너무 좋아요~!

히비키_ 응, 엄청 맛있게 구워졌네! 야요이, 하루카! 이 쪽은 이제 먹을 수 있겠어!

하루카_ 디저트로 마쉬멜로도 준비 했으니까 기대해♪ 그럼 잘 먹겠습니다~♪

히비키_ 잘 먹겠습니다~! ……음! 엄청 맛있어!

야요이_ 으음~! 입 안에 고기가 잔뜩…… 정말로 행복해요~!

하루카_ 후훗♪ 이렇게 밖에서 먹으면 평소보다 더 맛있지.

히비키_ 프로듀서도 어서 먹어! 이 고기 엄청 맛있어!

프로듀서_ 응, 꽤 비싼 것 같던데…… 그래도 난 이 야채부터 먹을게.

하루카_ 네? 프로듀서님 고기는 많이 있는데요? 걱정 안 하셔도……

프로듀서_ 아냐, 곧 건강 검진이거든…… 음! 불에 구운 양파도 맛있네!

히비키_ 그렇구나~ 어른은 여러 가지로 고생이구나. 그래도 그러면 사양 할 필요 없겠지?

하루카_ 앗, 거기 타겠다. 야요이도 더 먹어!

야요이_ 네!

프로듀서_ (개방적인 분위기 덕분인지 다들 잘 먹네…… 고기 좀 많이 사 오길 잘했다.)

하루카_ 일도 많아서 바쁜 여름 방학이었는데 그래도 거의 다 끝나간다는 느낌이네.

야요이_ 네! 저도 미술 숙제 완벽히 끝냈어요! 여러분 덕분이에요!

프로듀서_ 다행이네. 그래서 야요이는 결국 어떤 그림을 그린거야?

야요이_ 저는 제 가족이 바다 근처에 살았으면 어떨까~ 하고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어요!

야요이_ 열심히 했다고 선생님도 칭찬 해 주셨어요! 에헤헤……

하루카_ 야요이네 집이 바다 근처라면…… 후훗, 시끌벅적하고 즐겁겠네♪

히비키_ 있잖아 프로듀서. 이 유닛 스케줄도 아직 더 있는거지? 기대된다~!

야요이_ 네! 유닛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어서 저도 기뻐요! 어떤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을까.

히비키_ 역시 로케나…… 앗 프로듀서! 오키나와에 가는 스케줄은 없어!?

프로듀서_ 오키나와라…… 유감이지만 아직은 없네.

히비키_ 쳇~ 역시 바다 하면 오키나와잖아? 본인은 야요이랑 하루카를 오키나와에 데려가고 싶어!

하루카_ 그럼 일 때문이 아니라도 다 같이 놀러 가면 되는거 아냐?

히비키_ 앗 그렇구나! 그치만 일정이…… 다들 바쁘긴 해도 어떻게든…… 당일치기로!

야요이_ 오키나와는 멀죠 히비키 언니. 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어요?

하루카_ 아하하. 당일치기는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…… 가더라도 바빠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할거야.

프로듀서_ 그래. 게다가 최강의 바다라고 했으니 여유있게 일정을 잡아야 충분히 즐길 수 있지 않겠어!

히비키_ 그렇지! 모처럼 최강의 바다에 가는데 조금만 보고 오는건 아깝지.

히비키_ 언젠간, 언젠간 반드시 데려갈게…… 오키나와 바다 기대 하고 있어!

야요이_ 네! 정말로 기대돼요!

하루카_ 후훗, 오키나와 바다라…… 왠지 이미지가 떠오르네♪

프로듀서_ (히비키와 야요이와 하루카. 각자 오키나와에 대해 생각해나가고 있다. 그 이미지로 온 세상을 물들여 나가보자!)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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