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fruity love
fruity love 에필로그 : #아카네쨩이설마 #충격 #베프야
프로듀서 : (극장에 돌아온지도 며칠이 지났는데, 멤버들은 여전히 지방 공연에 대해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.)
나오 : 지방 공연 참말로 재밌었제~! 극장 밖에서 하는것도 좋네♪
아리사 : 객석도 다들 분위기 좋았죠! 아리사도 객석에서 보고싶었는데 참았어요!
히나타 : 공연도 재밌었는데, 그 전에 “AKANE★CHANNEL”도 재밌었지.
아카네 : 그럼 공연이랑 관계 없어도 방송 계속 하는건 어떨까냐? 모처럼 시청자 수도 늘었으니까......
프로듀서 : 다들 수고했어. 혹시 아직도 공연 이야기 하는 중이야?
로코 : 아, 프로듀서! 맞아요. 앞으로 할 일에 대해 디스커션하는 중이었어요!
아리사 : 네! 모처럼 봐 주는 분들도 늘었으니 아카네쨩이 생방송을 계속 하는건 어떨까 해서요.
나오 : 스케줄이 괜찮으면 상관 없지 않나요? 프로듀서 님은 어떻게 생각해요?
프로듀서 : 그러게. 계속 하게 된다면 스케줄도 그렇지만 기재랑 사람이랑 이것저것 생각 할게 많네.
히나타 : 모처럼이니까 계속 되면 좋겠다. 그러면 수확한 야채들로 요리도 할 수 있어♪
아리사 : 히나타쨩이 손수 만든 요리! 그거 잘 먹히겠네요~!
로코 : 이번 공연은 아이돌의 퍼스널리티가 케미컬 리액션했다고 로코는 생각해요!
아카네 : 응응! 누구 한 명이라도 빠졌다면 불가능했던 기적의 무대! 아카네쨩은, 아카네쨩은...... 으읏!
아카네 : 아카네쨩, 잠깐 눈물 좀 닦고 올게......!
로코 : 아, 아카네!
프로듀서 : 아카네? 그렇게 감동을 하다니...... 아니 잠깐만? 이 느낌은......!
아카네 : 하나, 둘, 셋, 넷...... 크크큭......! 상상 이상의 수익이......!
아카네 : 아카네쨩과 로코쨩의 신작 마스코트랑 원조 아카네쨩 인형....... 이야, 벌었네! 완전 벌었어!
아카네 : 이거야말로 프로모션의 결정체!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는 말은 바로 이걸 두고 하는 말...... 핫!?
로코 : 아, 아카네! 그 머니는!?
프로듀서 : 아카네......
아카네 : 꺄~! 로, 로코!? 게다가 프로쨩까지!?
로코 : 아카네...... 설마 공연 프로모션이랑 마스코트는 전부 머니를 위한거였나요......?
아카네 : 아, 아냐, 그게 아....... 닌건 아닌데! 그야 왜, 프로모션에는 돈이 필요하잖아!?
프로듀서 : 아, 그렇구나! 아카네는 이번 프로모션 경비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굿즈에 힘을 실었던거구나!
프로듀서 : 기기나 방송에서 꽤 많이 썼으니까 말야. 고마워, 도움이 되네!
아카네 : 헷, 엇? 프로쨩 그, 그건......!
프로듀서 : 아니야? 그럼 리츠코한테 물어봐야겠네. 프로모션 비용 계산을 도와주고 있거든.
아카네 : 그렇지 않습니다~~~~!! 아카네쨩, 적자를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어요!!!
아카네 : 자 이거, 납품서랑 매상표! ......큿.
프로듀서 : 오, 고마워. 음, 마침 딱 맞네.
로코 : 그랬었나요......! 역시나 아카네에요! 비지니스 플랜까지 퍼펙트네요♪
아카네 : 으, 응...... 고마워 로코쨩. 아카네쨩에게 남은건 로코의 웃음 뿐이야......
아카네 : 프로쨩! 이렇게 된 이상 아카네쨩에게 어서, 최대한 빨리 다음 일을 줘!
아카네 : 아카네쨩은 다음에야말로 아메리칸 드림을 붙잡을거야! 약속해야 돼~!!
프로듀서 : (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긴 했지만...... 아카네의 이런 재능과 로코의 재능도 다른 사람을 따라잡을 수 없는것이다.)
프로듀서 : (평범한 아이돌의 기준으로는 담을 수 없는 두 사람의 매력, 이거야말로 팬 분들에게 전해줘야만 할 부분이다!)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프루티♡베이비 <로코> https://linesling.tistory.com/2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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