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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아이돌 히어로즈 제네시스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19. 4. 13. 01:00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아이돌 히어로즈 제네시스





아이돌 히어로즈 제네시스 에필로그 : 미래


프로듀서 : (영화 시사회가 끝났다. 나가며 흥분된 모습으로 이야기하는 관객 들의 모습이 무엇보다도 잘 말해주는거겠지)

프로듀서 : (사장 님도 오토나시 씨도, 극장의 아이돌들도 엄청 즐거워보인다. 공개가 기대되네……!)

아카네 : 봐봐 줄리앙, 아직 늦지 않았어! 친구를 감싼 아카네쨩의 깊은 우정에 감사해도 좋은데?

줄리아 : 그건 작품 내에서 이야기잖아 바카네! 뭐 그야 그 장면은 쿨하긴 했는데……

아즈사 : 줄리아 역할도 정말 멋있었어. 프로듀서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?

프로듀서 : 네, 정말 멋있었어요. 줄리아 뿐만이 아니라 아즈사 씨도, 다른 사람들도요.

츠무기 : 저기.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겠는데…… 그럼 평소 저희들은 멋이 없다는, 뜻인가요……?

프로듀서 : 아, 아니야! 그런게 아니야. 아이돌일때와는 다른 멋이 있다는거지.

츠무기 : 그런가요. 그러면 익숙하지 않은 액션 씬에 도전해 본 보람이 있네요.

마코토 : 츠무기 엄청 열심히 했었으니까 말야. 나도 다 같이 액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!

카오리 : 저도 신선했어요. 그 만큼 역할을 만드는데 시간도 걸렸지만, 정말로 즐거웠어요……

프로듀서 : 하지만 이번 이야기는 완결됐어요. 이제는 과거를 떠올릴게 아니라…… 그 다음, 미래를 보죠!

마코토 : 역시나 프로듀서! 그렇게 나오지 않고선 톱 같은건 노릴 수 없죠!

프로듀서 : 그런거지. 모두들 여러가지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!

츠무기, 카오리, 마코토 : 네.

줄리아, 아카네, 아즈사 : 네!

프로듀서 : (큰 일을 마친 후 모두의 표정은 스크린 속에서보다 한층 더 밝고 야무지게 보였다.)

프로듀서 : (어떤 일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나가는 아이돌은 히어로 그 자체다. 앞으로도 지지해주자!)



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히어로즈 제네시스 <줄리아> https://linesling.tistory.com/206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히어로즈 제네시스 <시라이시 츠무기> https://linesling.tistory.com/207



(추가) 2019년 10월 2일에 추가된 아이돌 히어로즈 라스트 에피소드, 제 10화가 존재합니다.

아이돌 히어로즈 제네시스 - 10화 https://linesling.tistory.com/5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