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벤트 커뮤/PST 이벤트

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엔더 엔더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23. 11. 26. 20:57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엔더 엔더 

 

 

 

에필로그_ 게임 셋 

 

모두들_ 수고하셨습니다~! 

아유무_ 이야 드디어 크랭크업이구나…… 무사히 촬영이 끝나서 다행이다. 

세리카_ 네. 처음에는 제가 해낼 수 있을 지 불안했는데…… 마지막까지 연기를 해 내서 다행이에요! 

츠바사_ 그런데 그 때는 놀랐죠~ 다른 패턴으로 한 번 더 찍어두자고 하셨던거요. 

로코_ 첫날에 했던 클라이맥스 말이죠! 그 장면만 투 패턴으로 찍었죠. 

줄리아_ 전체적으로 보고 어울리면 쓰겠다고 하셨지. 어느 쪽이 어울릴지…… 좋아, 다들 내기 할래? 

미키_ 줄리아, 데스게임 영향 받은거야. 미키는…… 처음 했던거라고 생각하는데. 

아유무_ 아니, 미키도 마찬가지네. ……어라? 그러고보니 레이카는 어디갔어? 

줄리아_ 레이는 프로듀서한테 할 말이 있다고 나갔어. 

로코_ 그렇군요. 하지만 촬영이 끝났는데 아직도 더 할 말이 남은걸까요? 

츠바사_ 혹시…… 상을 받으러 간거 아냐!? 

미키_ 아앗!? 레이카, 새치기는 치사한거야! 미키도 상으로 뭐 받을지 생각 해 놔야하는데. 

세리카_ 상이라…… 저는 프로듀서님이 잔뜩 칭찬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! 에헤헤♪ 

 

 

레이카_ 프로듀서님~! 꼬옥~! 

프로듀서_ 악 레이카!? 허그는 안돼, 허그는! 

레이카_ 어라어라, 안되나요? 

프로듀서_ 오늘은 그냥 말로만 참아줘…… 레이카. 최고의 연기였어. 정말로 열심히 했구나! 

레이카_ 감사합니다♪ 아, 하지만 감사드리고 싶은 점이 더 있어서요. 

레이카_ 저는 연기를 하는 동안 치토세와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 

프로듀서_ 그랬어? 

레이카_ 네♪ 치토세가 제 손을 꼭 잡아준 것 같은,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! 

레이카_ 영화가 끝나고 치토세는 리이치 씨나 카나에와는 작별을 했지만…… 

레이카_ 세 사람은 친구가 되었을거에요! 그러니까 분명 치토세는 괜찮을거에요! 에헴♪ 

프로듀서_ 응, 그렇지. 레이카가 진심을 다해 마주한 상대였으니까. 

레이카_ 네! 벌써부터 영화 공개가 기대돼요. 다들 치토세를 알아줬으면 하고…… 

레이카_ 그러면 분명 그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늘테니까요♪ 

 

 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생존 게임 [평범한 대학생] <키타카미 레이카> 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생존 게임 [프리터] <로코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