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KING of SPADE
에필로그_ 다음 방송도 기대 해 주세요!
프로듀서_ (녹화도 무사히 끝났고, 도쿄로 돌아가는 날…… 신세를 진 가게의 두 사람이 마중을 나와줬다.)

사장_ 긴 시간도 아니었는데 왠지 아쉽네…… 꼭 놀러 와야 된다? 꼭이다!
히비키_ 응, 또 보러 올게~ 고마워. 덕분에 정말 재밌었어!
아카네_ 아카네쨩도 정말로 도움이 됐어! 비즈니스를 알려줘서 고마워☆
사장_ 으으…… 둘 다 도시락집 차리고 싶으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! 월급 많이 줄게!
히비키_ 하하하! 그 때는 연락할게! 그럼 안녕! 잘 지내!
아카네_ 사장쨩도 언제든지 도쿄에 놀러 와! 아카네쨩 라이브에 초대할게☆
점장_ ……그…… 고맙네. 참말로 신세 많이 졌다.
츠무기_ 아뇨…… 저희야말로 신세 많이 졌습니다. 함께 일 해서 좋았습니다.
후카_ 감사합니다. 배운 요리는 돌아가면 바로 시도 해 볼게요!
점장_ 응, 잘 지내게. 그리고…… 이거 사람 수 만큼 챙겼으니까 신칸센에서 먹고.
후카_ 어. 이건…… 앗, 마쿠노우치 도시락!
츠무기_ ……감사합니다. 잘 먹겠습니다.
프로듀서_ 자 그럼…… 다들 수고했다!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좋은 스케줄이었네.
아카네_ 응응! 투어 홍보도 잘 됐고, 미션 컴플리트야☆
히비키_ 뭐어, 승부에 진건 아쉽지만…… 온 힘을 다 했으니까 후회는 없어! 분하지만!
히비키_ 타코라이스도 다들 맛있다고 좋아했고, 신 메뉴로 넣어준다고 했으니까.
츠무기_ 가나하 씨도 그런가요? 저희들이 만든 스페셜 마쿠노우치도 신 메뉴로 삼는다고 하셨어요.
아카네_ 츠무링도 그 도시락 받았지? 우리도 타코라이스 도시락 받았어~!
츠무기_ 그럼 모처럼이니 다 같이 나눠 먹을까요? 돌아가는 신칸센에서요.
히비키_ 찬성! 프로듀서도 같이 먹고 뭐가 더 맛있는지 알려줘.
프로듀서_ 어, 내가 먹어도 돼?
아카네_ 물론이지! 한정 아카네쨩 스마일과 사타안다기도 세트야! 생긋☆
츠무기_ 그렇게까지 먹기 싫다면 무리해서 먹으라는 말은 안 하겠지만…… 그렇지 않으면 꼭 드셔보세요.
프로듀서_ 아, 아니아니 먹을게! 실은 계속 궁금했거든…… 맛있어보였어.
후카_ 분명 먹자마자 웃음이 날거에요♪ 그럼 갈까요.
프로듀서_ (이 도시락은 두 점장님이 보내준 신뢰의 증거다. 온 힘을 다해 싸운 아이돌들을 향한 훈장이다……!)
프로듀서_ (……맛있다!? 이거…… 맛있는데!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