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Criminally Dinner ~정찬과 이블나이프~
에필로그_ Enjoyed it♪
프로듀서_ 다들 리허설 무대 인사 수고했다! 꽤 평이 좋더라. 연기도 칭찬받았어!
아유무_ 멋지게 연기 했다는 뜻이지? 다행이다……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네.
이쿠_ 나도 열심히 대사 외웠어! 나쁜 역할인데, 어른스럽게 잘 했을까?
미키_ 응. 이쿠가 했던 에단, 멋있었어☆ 미키가 했던 스탁스는……
미키_ 좋은 사람이지만 왠지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아. 미키가 그런데 갇히면 아무 것도 안 할
것 같은데.
시즈카_ 모건도 꽤 특이한 사람이었죠. 뭐에요 대체. 사기꾼 교주라니.
시즈카_ 그래도…… 조금은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. 그래서 연기 할 수 있었던
부분도 있고요.
카렌_ 나도 제노비아를 연기했다는건……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걸까……?
프로듀서_ 어떤 캐릭터든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? 그게 또 연기를
향한 실마리가 될 수도 있고.
카렌_ 어떤 캐릭터든…… 그렇게 생각하니 연기는…… 조금 무섭네요…… 으으……
이쿠_ 괜찮아 카렌 언니. 우리한테는 프로듀서님이 함께 있으니까!
아유무_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망설일 테니까 감독 잘 해 줘!
프로듀서_ 물론이지! 아이돌의 바람을 들어주는 것이 프로듀서가 할 일이니까!
프로듀서_ (조금은 불량한 무대, 다들 좋은 자극이 된 모양이다. 앞으로도 아이돌의 표정을 기대해보자!)
![](https://tistory1.daumcdn.net/tistory/1444982/skin/images/slingname333.pn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