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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첫울음과 클럽 - 에필로그

라인슬링 2021. 11. 26. 02:28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 

첫울음과 클럽 

 

 

 

 

에필로그_ 좀 더 많은 풍경을 보기 위해 

 

프로듀서_ (호쿠토 지역 공연은 대성공! 미디어에서도 크게 주목받았고, 예상 이상으로 반응이 뜨겁다) 

프로듀서_ 뒤풀이는 원하는대로 미술관에 왔는데…… 왜 그랬는지는 알겠는데, 정말 괜찮겠어? 

세리카_ 네. 지난번에 갔던 미술관이 정말 재밌었거든요♪ 

아즈사_ 그런 방향성으로 평가도 받았고…… 모처럼이니 더 깊이 이해 해 보고 싶어서요. 

우미_ 예술적인 아름다움이라고 써 있었지! 혹시 더 여자다워진거 아냐!? 

로코_ 모두가 아트에 대한 모멘텀을 높이고 있어요…… 로코는 그것만으로도 해피해요♪ 

프로듀서_ 하하 좋은 경향인걸. 오늘 전시는 "형이상적으로 바라보는 현대 아트의 현주소 [형상의 철학사]" …… 

아즈사_ 그다지 들어 본 적 없는 단어들이네요…… 이번에는 어떤 전시일까? 

로코_ 컨템포러리 아트에 대해…… 로코는 정말로 인터레스팅해요! 

세리카_ 잘은 모르겠지만…… 우선은 접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! 

우미_ 응. 지난 번처럼 돌아다녀보면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! 그럼 렛츠 고~! 

 

 

전시회 관람 후…… 

우미_ 우주, 생명은 도대체 뭘까……? 다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걸까…… 

아즈사_ 진리, 운명…… 모든 것이 뒤집힌다……? 

세리카_ …………삐이이이~~~~ 

로코_ 다, 다들 컴백하세요~!? 너무 딥했나요……? 

프로듀서_ 전시 내용부터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들긴 했는데…… 좋아, 이럴 때는……! 

 

 

우미_ 휴우,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었네♪ 역시 밥을 먹어야 힘이 나지! 

세리카_ 저도 배가 부르니까 진정이 됐어요……♪ 

로코_ 헝그리하면 클레버 할 수 없으니까요. 로코도 쿨다운이에요. 

아즈사_ 나도 진정이 됐네. 다들 배가 고팠나보구나……? 

프로듀서_ 하하…… 결국 평소 같은 뒤풀이가 되긴 했는데, 역시 이런 것도 좋네요. 

세리카_ 프로듀서님. 저희들에게 현대 예술은 아직 일렀던걸까요? 

프로듀서_ 그렇지 않아. 뭐어, 그 전시는 조금 내용이 어렵긴 했지만…… 

프로듀서_ 계속 모르는 채로 남지는 않을거야. 컨템포러리 댄스도 그랬잖아? 

아즈사_ 맞아요…… 처음에 잘 모르는건 원래는 당연한거고…… 

아즈사_ 하지만 그건 앞으로 이해 해 나가는 것이라고도 말 할 수 있으니까. 

세리카_ 앞으로 이해 해 나가는 것…… 그렇구나. 그래요……! 

세리카_ 앞으로도 저는 제 눈과 귀로 확인 해 나가고 싶어요! 

아즈사_ 응. 한 걸음씩 걸어나가자. 그럴 때도 고민 될 때는 함께 고민하면 되는거야. 

우미_ 나도 나도! 체력은 얼마든지 줄게☆ 

로코_ 로코도 옵저버가 될게요! 브레인 스토밍과 디스커션, 언제든지 웰컴이에요♪ 

세리카_ 다들 감사합니다! 그럼 바로…… 

세리카_ 그 미술관에 한 번 더 가봐도 될까요? 배도 부르고 기운도 나니까 지금이라면……! 

프로듀서_ 잠깐 세리카! 단계를 좀 낮춰서…… 오늘은 다른 플로어에 있던 "그림책 속 간식" 전시회는 어때? 

세리카_ "그림책 속 간식"……! 정말 멋져요! 

아즈사_ 어머나 정말 귀여운 전시네♪ 나도 궁금한걸. 우후훗♪ 

우미_ 나도 궁금해! 근육 트레이닝에 도움이 되는 간식도 있으려나……? 

로코_ 큐트하고 팬시한 아트. 로코는 페이버릿이에요♪ 바로 가 봐요! 

프로듀서_ (잘 모르는 것을 알아나갈수록 모두의 가능성이 넓어져간다……) 

프로듀서_ (이렇게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줘야겠다!) 

 

 

 

 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첫울음 속에서 <미우라 아즈사> 

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첫울음 속에서 <하코자키 세리카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