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드 각성 에피소드/SR : PST

[밀리시타 번역] 카드 각성 에피소드 : 첫울음 속에서 <하코자키 세리카>

라인슬링 2021. 11. 26. 02:49

밀리시타 카드 각성 에피소드 번역 

첫울음 속에서 <하코자키 세리카> 

 

 

 

 

프로듀서_ (CLEVER CLOVER, 첫 공연이 종료되었다…… 난이도 높은 테마였지만 도전 한 보람이 있었다.) 

세리카_ 프로듀서님 수고하셨어요! 저기…… 이번에는 정말로 감사했어요! 

프로듀서_ 수고했다 세리카. 갑자기 왜 그래? 

세리카_ 저 다 같이 미술관에 갔던…… 그 날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라이브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 

세리카_ 그러니까 프로듀서님 덕분이에요!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♪ 

프로듀서_ 아냐, 나야말로. 원래는 우미랑 로코가 제안했던거기도 하고. 공연을 잘 해내줘서 고맙다. 

세리카_ 에헤헤♪ 저기 저…… 저희가 잘 해냈나요? 

세리카_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…… 모두가 기대한 만큼 보여드렸을까요? 

< 물론! > 

프로듀서_ 응 잘 해냈어. 세리카도 아즈사 씨도 모두가…… 아니지. 

프로듀서_ 라이브 후의 환호성이 엄청났잖아. 그게 무엇보다도 확실한 답변이야! 

세리카_ 그렇구나…… 다행이다. 이제야 안심이 돼요♪ 

세리카_ 고민하는 것. 어려운 것.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라이브를 하러 가는건 잘못 된거라고 생각했어요. 

세리카_ 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는게 좋을 때도 있네요. 저, 또 하나 배웠어요! 

프로듀서_ 응. 이번 무대에서 배운 것도 분명 아이돌로서의 성장으로 이어질거야. 

세리카_ 네! 에헤헤 이 세상에는 아직도 제가 모르는게 잔뜩 있네요. 

세리카_ 혹시 앞으로 고민을 하게 되면…… 프로듀서님, 그 때도 알려주세요♪ 

프로듀서_ 응. 세리카의 프로듀서로서 잘 배워둘게. 하지만 나뿐만이 아니라…… 

프로듀서_ 극장에는 믿음직한 동료가 있잖아. 방황할 때는 모두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아! 

세리카_ 그렇네요♪ 아, 다른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해야죠! 저도 갈아입고 올게요. 

세리카_ 저기, 그…… 프로듀서님은 역시 대단하세요! 에헤헤♪ 

프로듀서_ (호기심이 왕성한 것은 세리카의 장점…… 앞으로도 여러 가지를 접해보고 도전해나가자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