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쿠킹 대운동회!
에필로그_ 쿠킹 대운동회, 폐막!
프로듀서_ (그리하여 "765프로덕션 쿠킹 대운동회"는 열광과 혼돈 속에 막을 내렸다……!)
프로듀서_ 이걸로 이벤트는 종료야. 다들 수고했다!
히비키_ 수고했어 프로듀서……! 본인도 이쯤 되니 지치네……
이쿠_ 나도…… 그래도 다 같이 요리하면서 운동하니까 재밌었어!
아유무_ 달리고 요리하고 먹고 또 달리고…… 여러 가지 의미로 배부른 이벤트였네.
카렌_ 힘을 합치고 경쟁하고…… 다 같이 조, 조금 더 거리감이 좁혀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.
미나코_ 모두들 요리도 굉장했어!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아서 나도 아직 멀었구나~ 싶었어.
이쿠_ 아유무 언니네 아트 햄버거, 색깔도 화려하고 예뻤지. 다들 사진 찍더라!
아유무_ 땡큐~! 이쿠네 어린이 런치 세트도 대단했어! 뭔가 작은 놀이공원 같았어♪
히비키_ 그러고보니…… 카렌네 쪽에서 가끔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았어?
카렌_ 그, 그건 요리 하던 도중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…… 그래도 다 같이 커버해서 맛있게 만들었어요……♪
미나코_ 이번에는 운동하면서 요리를 한다는 점이 좋았지?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도 있잖아……
히비키_ 하긴, 평소보다 훨씬 더 맛있었던것같아.
이쿠_ 나는 다 같이 해서 그런것같았어! 다 같이 밥 먹으면 정말 맛있어♪
이쿠_ 평소랑 같은 메뉴라도 운동회에서 다 같이 먹는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랑 똑같은거지!
프로듀서_ 응. 혼란스러운 이벤트이긴 했지만 다들 각자 동료들과의 인연이 깊어진 모양이네.
히비키_ 응! 이렇게 즐거운 이벤트라면 본인도 또 해도 좋아!
아유무_ 끝나고 안심해서 그런가. 또 배가 고파지네……
미나코_ 후훗. 그럴 줄 알았지…… 남은 식재료로 모두가 먹을 간식을 만들어놨어!
이쿠_ 와 대단해! 미나코 언니 고마워!
카렌_ 그럼…… 다 같이 먹을까. 프로듀서님도 같이 드실거죠?
프로듀서_ 괜찮겠어? 그럼 감사히 먹을게.
프로듀서_ (다들 멋진 모습으로 가을을 만끽한 것 같네…… 쿠킹 대운동회, 대성공이다!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