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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BORN ON DREAM! - 3화, 4화

라인슬링 2020. 8. 6. 12:52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BORN ON DREAM!

 

 

 

 

3화_ 돌격♪ 축제 노점 인터뷰~!

 

모두들_ "섬광☆HANABI단★CHANNEL"!

 

미나코_ 네. 지금까지 로케 현장 중계였습니다! 추억이 떠오르지, 미나코.

사요코_ 후훗, 그쵸! 두 사람은 이따가 또 등장할 테니 기대 해 주세요!

미나코_ 그럼 이어서 다음 코너로 가요! 다음은 "키워드 토크"에요!

미나코_ 주제가 되는 단어에 대해 촬영 비화를 소개해드려요. 우미, 주제 부탁해!

우미_ 네! 내가 뽑은 키워드는 "폭풍"이야! 폭풍이라면…… 역시 드라마의 그 장면이지 사요찡.

사요코_ 응, 그렇지. 폭풍 속에서 내가 혼자 바람을 피하려고 텐트를 세우려는 장면인데……

사요코_ 이 드라마 안에서도 정말 중요한 장면이었으니까 절대로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엄청 긴장했었지……

미나코_ 그 때까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열심히 해 온게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르는 장면이었지.

미나코_ 거기서는 사요코 혼자 나온 장면이었지만 촬영하는 동안 우리도 다들 울 뻔했어.

사요코_ 앗, 그, 그랬어요?

우미_ 그랬어~! 왜냐면 우리는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으니까……

미나코_ 다 같이 확인용 모니터 보면서 힘내! 라고 말 하고 있었지.

사요코_ 전혀 몰랐어…… 그런건 왠지 좀 기쁘네요.

노리코_ 잠깐잠깐 얘들아~!? 우리 까먹은거 아냐?

미나코_ 핫!? 이, 잊은거 아냐 노리코! 저기, 이상으로! 키워드 토크 코너였습니다♪

우미_ 있잖아 노리언니, 나오~! 두 사람은 뭐 촬영 뒷 이야기는 없어?

 

노리코_ 촬영 뒷 이야기라…… 나오, 뭐 있어?

나오_ 그카네. 내는 신문부 에이스 역할이었꼬. 취재 장면이 본편에선 거의 안드간 것 정도일라나?

나오_ 노리코는 뭔가 겁내 인기 있는 역할이었다 아이가! 그거 겁내 부러웠데이~

노리코_ 아하, 그러고보니 그랬지. 하긴 뭔가 신선하고 재밌긴 했는데……

노리코_ 어라, 이어모니터에서 프로듀서 목소리가…… 어? 슬슬 중계를 계속 해 줬으면 한다고?

나오_ 아, 그카지. 떠드느라 진행하는거 잊을뻔했데이.

노리코_ 그럼 다시 로케 현장 여름 축제부터 중계야! 장소를 바꿔서 노점가에 왔습니다!

나오_ 축제라면 역시 요거! 노점 아이가♪ 아아~ 냄새만 맡는디 배고파 죽어뿐다~

노리코_ 그렇네. 바로 근처 가게로 돌격해볼까! 저기, 실례합니다~!

타코야키 노점 주인_ 어서오세요. 타코야키 다 됐습니다! 자!

나오_ 와아~! 아조씨 고맙디! 그럼…… 시식♪

노리코_ 아저씨 안녕! 올해 축제는 어때? 분위기 좋아?

타코야키 노점 주인_ 드라마 덕분에 작년보다 사람이 는 것 같네. 이야~ 너희들 덕분이다. 고맙다!

노리코_ 우와 잘 됐다~! 섬광☆HANABI단, 여기서도 대 활약이었네! 헤헷♪

노리코_ 그럼 나도 타코야키 먹자…… 아니, 벌써 반 밖에 안남았잖아!? 아니 나오~!?

나오_ 음~! 입 안에서 살살 녹꼬 겁내 맛있데이~! 아조씨 쪼매 더 주이소!

노리코_ 아, 너무해! 아저씨, 나 먼저! ……앗, 리포트 또 잊을뻔했다!

노리코_ 이렇게 로케 현장은 엄청 달아올랐어! 또 섬광☆HANABI단으로 라이브 하러 오고싶네~

나오_ 노리코 그거 아이디어 좋네! 나중에 프로듀서님한테 물어보자.

노리코_ 그래! 이상, 여름 축제 회장에서 보내드렸습니다~!

나오_ 아, 타코야키는 못 가꼬가는디, 선물은 기대하그라~♪

……

 

사요코_ 나오, 노리코 언니. 감사합니다!

미나코_ 이 다음에도 방송은 계속 이어집니다! 그럼 우선 CM이에요♪

 

 

 

 

4화_ 약속♪ 재회는 스테이지에서!

 

모두들_ "섬광☆HANABI단★CHANNEL"!

 

사요코_ 자, 여기서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있습니다!

우미_ 네! 저희들이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 "피는 것은 속세의 그대란 불꽃" 관련 굿즈 판매중이야!

미나코_ 드라마 주제가 CD도 한창 발매중이에요! 여러분, 잘 부탁드려요♪

미나코_ 그리고! 무려 저희 섬광☆HANABI단의 리바이벌 공연이 결정되었습니다!

사요코_ 지난 번보다 파워업 한 무대가 될 예정이니 다들 기대 해 주세요!

우미_ 자세한건 시어터의 공식 사이트나 블로그를 체크 해 줘! 잘 부탁해☆

미나코_ 자, 슬슬 끝날 시간이 되었는데…… 둘 다 홍보 방송 해 보니 어땠어?

사요코_ 저는 시작하기 전에는 좀 긴장됐는데…… 그래도 모두 함께 하니까 정말 재밌었어요!

우미_ 나도 나도! 중계 같은거 엄청 재밌었어! 공연에 나갈 힘도 얻은 것 같고☆

사요코_ 중계라고 하니 큰 활약을 펼쳐준 두 사람 이야기도 들어봐야지. 나오, 노리코 언니! 오늘 어땠어요?

 

노리코_ 벌써 끝이라니 너무 빠른거 아냐? 우리 차례 순식간에 지나지 않았어?

나오_ 참말로! 내는 더 이야기 할거 남았는디…… 카믄! 이대로 연장전은 안되나?

미나코_ 응. 우리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…… 방송 시간이 정해져있나봐.

나오_ 안대나~ 그카면 다 못 태운 부분은 공연에서 불태워야겠네, 노리코!

노리코_ 응, 그렇게 하자! ……그러니까, 지금 이걸 보고 계신 여러분! 기대 해 줘♪

 

사요코_ 둘 다 수고했어요! 조심해서 돌아와요!

미나코_ 자, "섬광☆HANABI단★CHANNEL"은 여기서 마무리됩니다. 다음은 공연에서 만나요!

미나코_ 그래도 그 전에…… 저희 섬광☆HANABI단의 새로운 MV가 완성되었으니 공개 할게요♪

우미_ 다들 오늘 정말 고마웠어~! 다음에 봐!

사요코_ 그럼 오늘 방송은 섬광☆HANABI단의 타카야마 사요코와……

미나코_ 마찬가지로, 사타케 미나코와……

우미_ 코사카 우미! 그리고 그리고……!

나오_ 중계에서 요코야마 나오와……!

노리코_ 후쿠다 노리코, 가 보내드렸습니다~!

모두들_ 바이바이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