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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이벤트 커뮤 : BORN ON DREAM! - 1화, 2화

라인슬링 2020. 8. 5. 12:35

밀리시타 이벤트 커뮤 번역

BORN ON DREAM!

 

 

 

 

1화_ 개막♪ "섬광☆HANABI단★CHANNEL"

 

우미_ 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처럼!

나오_ 미소를 꽃피우는!

사요코_ 저희는!

전원_ 섬광☆HANABI단!!!

사요코_ 그래서 시작했습니다! 안녕하세요, "섬광☆HANABI단"의 타카야마 사요코입니다.

사요코_ 이 방송은 저희 섬광☆HANABI단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다시 한 번……

우미_ 3, 2, 1…… 사요찡, 시간 됐어!

사요코_ 앗, 벌써!? 10초는 빠르네……

우미_ 다음은 나야! 화면 앞의 여러분 안녕!? 섬광☆HANABI단의 코사카 우미에요☆

우미_ 네, 다음! 미나찡, 자!

미나코_ 아앗, 갑자기!? 앗 여러분 안녕하세요. 섬광☆HANABI단의 사타케 미나코입니다.

미나코_ 생방송은 왠지 긴장되네…… 저기, 첫 도전이지만 열심히 할게요♪

사요코_ 오늘은 저희 섬광☆HANABI단 세 사람이서 새로운 방송을 보내드릴게요! 기대 해 주세요!

우미_ 어라? 사요찡, 나오랑 노리언니는? 섬광☆HANABI단은 다섯 명이잖아……

우미_ 라면서 방송을 보는 여러분들도 궁금하지! 그치!?

미나코_ 나오랑 노리코는…… 이따가 기대 해 주세요♪ 방송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기다려주세요!

우미_ 네~!

사요코_ 하지만 이 방송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서는 섬광☆HANABI단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죠?

미나코_ 그래서 저희를 알리기 위해서…… 그 드라마를 보여드리는게 좋을까? 우미!

우미_ 응응! 나도 다들 봐 줬으면 좋겠어☆

미나코_ 그럼 조금만 보여드릴게요! 아, 그 전에…… 사요코, 타이틀 콜이야!

사요코_ 네, 미나코 언니! 그럼 "섬광☆HANABI단★CHANNEL"……

세 사람_ 스타트~!

 

 

 

 

2화_ 꼭 봐요♪ 드라마에 대해 알려드려요!

 

드라마파트

 

사요코_ 한 번이라도 좋아. 불꽃놀이처럼 빛날 수 있다면……

미나코_ 지역 아이돌이란게 있는데……

사요코_ 해 보자, 미나코!

노리코_ 얘들아! 아이돌로 멋진 불꽃놀이를 쏘아올려보자!

다섯명_ 오오!!

미나코_ 하기로 했으면 전력을 다해야지! 아이돌 일도 적당히 하고 싶지는 않고.

우미_ 두 사람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이 마을을 떠날거야……?

나오_ 다섯 명이서 만드는 마지막 추억인데, 후회가 남지 않게 해야칸데이!

사요코_ 다른 누구와도 아닌, 여기 있는 다섯 명과 마지막으로 최고의 추억을 남겼다는걸…… 나는 분명 잊지 못할거야.

노리코_ 아직 실력은 멀었지만, 오늘 최고의 라이브를 만들고 싶단 마음은 진심입니다!

사요코_ 그러니까, 들어주세요! 저희들의 노래를!

 

 

사요코_ 자, 저희들 섬광☆HANABI단의 드라마, "피는 것은 속세란 그대의 불꽃" 다이제스트였습니다!

미나코_ 그래도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단 여러분을 위해서! 오늘은 특별히 줄거리를 소개 해 드릴게요♪

사요코_ 사요코, 우미, 미나코, 노리코, 나오 다섯 사람은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 마을에서 자란 고등학생.

사요코_ 평화롭지만 조금 지루한 나날들을 보내던 중, 기대하고 있었던 여름 축제의 불꽃놀이가 중지되고 맙니다.

우미_ 그래서 우리 다섯 사람이 마을 축제를 달아오르게 만들기 위해 지역 아이돌을 결성하게 되는거야!

미나코_ 지루했던 일상은 변한다. 다섯 사람은 레슨에 의상 제작에 바쁜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데……

미나코_ 축제 전날에 태풍이 들이닥치고 말지……

우미_ 으으~! 있잖아, 그 다음은 어떻게 돼~!? 궁금한데~!

사요코_ 후훗, 그래! 마지막까지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이야기지만……

사요코_ 역시 그 다음은 드라마를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! 그리고 저희와 함께 울고 웃고 즐겨주세요!

미나코_ 응응! 다들 반짝반짝 정말로 멋지니까 응원 하고 싶어지거든♪

우미_ 섬광☆HANABI단 주연, "피는 것은 속세란 그대의 불꽃"은 대 호평 속에 발매중이야☆

사요코_ 그 다음은 그 두 사람을 불러봐요! 노리코 언니~! 나오~!

 

나오_ 네네~! 우리 이야기를 하도 안해가 까먹은줄 알았다카이!

노리코_ 그러게 말야~ 자기들끼리만 신나서!

우미_ 아하하, 미안미안! 근데 왠지 시끌시끌해보이는데…… 둘 다 어디 있어?

나오_ 그래그래! 우리 엄청 오랜만에 여기 왔데이! 그제, 노리코?

노리코_ 응. 실은 우리는 드라마 촬영지에 와 있어! 그리고 무려…… 오늘은 여름 축제 당일!

노리코_ 그럼 바로 회장에 계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볼게! 앗, 거기 아저씨~! 말씀 좀 나눌 수 있을까요?

아저씨_ 아가씨들은…… 아~ 그래그래! 나오쨩이랑 노리코쨩이구나!

나오_ 앗, 우리 이름 기억하고 있었어요!? 참말로 기쁘데이!

아저씨_ 물론이지! 팬 분들이 성지순례인가 하면서 왔거든. 상점가에도 포스터 붙여놨지!

노리코_ 정말!? 드라마가 끝났어도 마을에 와서 응원해 줬구나…… 왠지 기쁘다, 나오!

나오_ 참말로~ 마치 우리가 진짜로 지역 아이돌이 된것같데이! 에헤헤.

아저씨_ 다들 응원하고 있으니까 또 콘서트 하러 오거라!

노리코_ 응! 고마워 아저씨! 다음엔 다섯 명이서 놀러올게!

나오_ 카면 다음은…… 저기 여자 분들한테 돌격! 실례합니더…… 어라? 그 교복은 혹시……

여학생A_ 앗~ 요코야마 나오쨩이다! 아니, 후쿠다 노리코쨩도 있잖아!?

나오_ 역시! 우리 드라마 촬영 했던 그 학교 교복이제?

여학생B_ 둘 다 왜 여기 온거야? 또 드라마 촬영!?

노리코_ 아니, 오늘은 방송 로케라서 지금 생방송 중이거든! 화면 너머에 사요코랑 애들도 있어. 봐봐!

나오_ 우리 섬광☆HANABI단 홍보 방송인데, 괘안으면 응원 코멘트 부탁한데이!

여학생A_ 와 정말이네! 사요코쨩, 우미쨩, 미나코쨩! 드라마 정말 재밌었어요!

여학생B_ 저 섬광☆HANABI단 CD 샀어요! 여러분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!

노리코_ 다들 코멘트 고마워! 다음에 또 봐~!

노리코_ 지금까지, 로케 현장에서 리포트였습니다~! ……어라? 혹시 축제 현장 이야기는 안 했나?

나오_ 앗~! 참말로! 저기…… 스, 스튜디오로 돌릴게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