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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리시타 번역] 오퍼 커뮤 : 4Luxury

라인슬링 2020. 4. 30. 17:25

밀리시타 오퍼 커뮤 번역

4Luxury – 갈고 닦을수록 빛나는 것

 

 

 

 

카오리_ 평범한 세상에서 살아가던 나를……

후카_ 당신이 알아 봐 주길 바래요.

레이카_ 나만의 빛을 몸에 걸치는.

코노미_ ……인생을 바꿀 만한 특별한 빛.

네 사람_ for 주얼리.

 

 

촬영 스탭_ 리허설 오케이입니다! 4Luxury 분들 본 촬영까지 잠시 휴식 해 주세요~!

후카_ 후우…… CM 촬영은 리허설만으로도 힘드네요……

카오리_ 그렇네. 화보 촬영이나 드라마랑은 분위기가 좀 다르지. 긴장감도 있고……

카오리_ 그런데도 코노미 언니는 대단하시네요. 그렇게 짧은 장면 속에서도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내다니……

코노미_ 후훗, 그래. 나는 우리들 중에서도 나이가 제일 많으니까 분위기가 그렇게 느껴지는걸까?

레이카_ 저는 "날카롭게 해 주세요" 라는 이야길 들어서 카메라랑 눈싸움을 했더니 어느샌가 끝났어요♪

코노미_ 그, 그랬구나…… 역시 레이카네. 적당히 힘을 주는게 좋았나봐.

코노미_ 하지만 정말로…… 그 보석이 나를 돋보이게 했을거야.

후카_ 앗…… 저도 그렇게 느꼈어요. 촬영 할 때도 평소 저랑은 좀 달랐어요……

후카_ 보석엔 신기한 힘이 있네요. 앞으론 좀 더 걸치고 다녀볼까……?

카오리_ 그래. 나도 이 기회에 배워볼까. 이제 나이도 먹었으니까……

후카_ 그럼 다음에 다 같이 보석점에 가보실래요? 거기서 좋아하는 보석을 골라요♪

코노미_ 어머, 그거 좋네! 보석점에서 쇼핑이라니 정말 어덜티한 느낌이야♪

카오리_ 레이카는 좋아하는 보석 있니?

레이카_ 그러게요~ 역시 다이아몬드? 세상에서 제일 단단하잖아요♪

후카_ 다, 단단한건 그렇다 쳐도 다이아는 보석의 왕이지…… 그래도 다이아는 좀 힘들지 않을까……?

레이카_ 그렇구나~ 하긴 그렇죠. 유감이네…… 코노미 언니는 어떤 악세사리가 좋아요?

코노미_ 그러네. 역시 반지? 지난번 CM처럼 약혼 반지 같은거……

카오리_ 약혼 반지……

후카_ 예정은 없긴 하지만…… 역시 갖고 싶긴 하죠……♪

레이카_ 앗, 약혼 반지도 다이아몬드죠? 월급 3개월치만큼 단단하네요!

코노미_ 그래. 하지만 약혼 반지를 사려면 상대가 있어야겠지? 우후훗♪

후카_ 그렇네요…… 언젠가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좋겠네요…… 그쵸, 카오리 언니♪

카오리_ 에이, 후카도…… 약혼이나 결혼은 나한테는 아직 이른 이야기야……

코노미_ 후훗 그렇지! 우린 아이돌이니까 결혼은 아직 멀었지.

후카_ 네. 지금은 아직 아이돌만으로도…… 결혼은 작은 동경이죠……♪

레이카_ 그럼 그 때까진 준비기간이네요♪ 레슨, 레슨♪ 와아~♪

코노미_ 얘들아, 촬영 끝나면 시간 있니? 리오가 새 미용 샵에 가자고 했는데……

레이카_ 와아, 그거 좋네요! 다 같이 말랑말랑 반짝반짝해지러 가요♪

후카_ 나도 레이카랑 같이 받으러 갈까? 코노미 언니, 같이 가요♪

카오리_ 저도 같이 갈게요. 좀 더 몸을 갈고 닦아서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요!

코노미_ 그럼 다 같이 스스로를 갈고 닦으러 가볼까!

모두들_ 예이~